고민상담
군대간 사촌동생이 너무 걱정이 됩니다
거의 친동생처럼 같이 자란 사촌동생이 있는데, 제 눈엔 아직 애기 같은데 며칠 전 입대를 했어요. 20살 되고부터 타지에서 친구없이 혼자 학교생활을 해서 그런지 사회성도 없고 점점 어두워져가더라구요. 우울증인가 싶을때쯤 갑자기 영장이 날라왔다고 가기 싫다는 거 겨우겨우 다독여서 보냈네요. 그래서 그런지 너무 걱정이 됩니다. 단체생활 적응은 잘 하련지, 평소 운동도 안하는 애가 훈련생활은 잘 버틸련지. 그래도 거기가면 처음엔 힘들어도 다 적응은 할까요? 요즘엔 주말에 폰도 받는다던데. 애가 숫기가 없고 사회생활을 안해봐서 그렇지 누가 잘해주면 좋아합니다. 훈련소 보낼 때 가기 싫은 표정이 마지막으로 남아서 내내 걱정이네요. 군대 다녀오신 분들이 대부분 힘든 기억밖에 없다고들 하셔서 마음이 더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