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캐나다유학비자 받아서 동반으로가는 고등학생 아이의 자퇴시기
부모가 캐나다유학비자를 받아서 고교생 자녀가 동반비자로 함께가서 공립 고등학교를 다닐예정인데요 출국일 전까지 꼭 한국에서 학교를 다녀야하나요 아님 한달전쯤 자퇴해도될까요? 유학관련 잘 아시는분들께 여쭤봅니다
아이와 함께 캐나다로 유학을 갈 예정인 것 같습니다.
자퇴 시점은 출국 일정과 캐나다 학교의 학기 시작일에 맞춰 조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출국 한 달 전 자퇴해도 큰 문제는 없지만, 자퇴 후 공백 기간이 길어지면 학적 증명이나 입학 서류 제출 시 불이익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퇴 사유는 출국 및 유학 준비로 명확히 하고, 학교와 교육청에 자퇴 신고를 정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캐나다 학교 입학 시 필요한 서류(성적표, 재학증명서 등)를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자녀가 동반비자로 입학하는 경우 별도의 학생비자는 필요 없지만, 공립학교 등록 절차와 학기 일정을 미리 확인해 자퇴 시점과 공백 기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캐나다 유학을 위해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자퇴하면 자퇴 처리가 되며, 검정고시를 별도로 응시해야 합니다.
즉, 캐나다 유학을 위해 한국 고등학교를 자퇴하면 고등학교 자퇴 처리가 되며 이후 캐나나 학교에 입학 하려면
검정고시(한국의 고졸 검정고시) 또는 홈스쿨링 제도를 활용해야 합니다.
캐나다 현지에서는 자퇴 대산 홈스쿨링 등 다양한 학업 대체 제도가 있으나, 유학 준비 과정에서 자퇴가 일반적
입니다.
자퇴 후, 검정고시를 통해 고졸 학력을 인정 받아야 하며, 이후 캐나나 학교 입학 요건(성적증명서 등)을 충족
해야 합니다.
학교마다 학점 인정 기준이 다르므로 입학 전 반드시 해당 학교에 문의하는 것이 안전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캐나다로 유학을 가는 경우, 자녀가 학생비자 없이 동반비자(동반학생)로 입학 예정이라면 출국 직전까지 한국 학교를 다닐 의무는 없습니다. 다만 자퇴 시점은 출국 일정과 캐나다 학기 시작일에 맞추는게 중요합니다. 보통 출국 한달전 자퇴해도 문제는 없지만 자퇴 후 공백 기간이 너무 길면 입학 서류나 학적 증명시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학교와 교육청에 출국 사유 자퇴로 신고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