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여자 친구 생일이었는데 명품백을 사주느라 일년 적금을 깨고 제가 정상인지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앞으로인데 이렇게 하다간 미래가 없을 거 같은데 헤어져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귀한반딧불58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이 없네요.
여자친구가 무조건 해달래요 서로의 형편 어느정도 알거 같은데 알고도 무조건 해죠라고 하면저는 그만하시는게..
나중 결혼까지 생각 한다면 유지가 될까요
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씀쓰이가 해프다고 여겨지면 고민하지
마시고 손절하세요
질문자님이 느낄정도면 나중에 감당이
안됩니다
습관은 안바뀐니다
바뀌겠지 하다 인생이 골치아파집니다
뒤도 보지말고 손절하세요
안녕하세요. 순박한바다꿩18입니다.
자신의 그릇보다 더큰것을 원하는 관계는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그릇이 넘치기 시작하면 주어담을수 없고
결국 빚만 남습니다.
안녕하세요. 사부리조금만조73입니다.
여윳돈이 아닌 일년 적금을 깨고 명품백을
선물한다는건 누가 봐도 무리라고 생각 되어지는 행동일것입니다.
더군다나 선물을 주고
난뒤 이런 고민을 하실 정도고 미래가
걱정된다면 당연히 만남을 재고해 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선물을 주고도 계속해서 즐거우시다면...
그래도 재고해 보실것을 권해 드립니다.
여친 입장에서 남친이 무리하는것을 알고도
계속 받는다는거 아니겠습니까.
돈 잘버시는 분 아니면 헤어지는걸 조심스레
권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반반한금조169입니다.
고가의 선물은 결혼 후에 주는 겁니다.
그 전에는 안주고 안 받기 하세요.
그거 갖고 뭐라고 한다면 당장 헤어져야죠.
목적이 뻔하니..
안녕하세요. 질문답변 좋아요,추천,따봉!!입니다.
명품백을 사 달라고 조르는 여자친구지만 계속 만남을 이어가시고 싶다면
차라리 데이트 통장 5:5로 넣어두고 데이트 통장으로 데이트 할 것 같습니다
씀씀이를 줄이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좀 쪼잔해 보일 순 있지만, 차라리 한도를 정해 놓고 그 한도 안에서 같이 쓰시는 게 씀씀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현명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훤칠한베짱이163입니다.
헤어지는게 좋을듯 합니다ㆍ결혼한다면 어떻게 감당할수가 있겠습니까? 여자가 알뜰해야지 돈을 모읍니다ㆍ육아 하는데 돈도 많이들텐데 ㆍ
안녕하세요. 훈훈한오징어73입니다.
본인의 능력밖을 원하는 관계는 별로입니다.
뻔히 남친의 능력을 알면서도 그 이상을 원한다면
뻔한관계입니다.
안녕하세요. 간사한비버32입니다.
사랑하신다면 그럴 수 있죠. 대신 만난 기간, 시기 등을 고려해 보신 후에 결정하시기를 바랄게요! 절대적인 건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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