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갑상선 저하증이 갑상선암을 직접 유발한다는 증거는 현재 없습니다. 갑상선 저하증은 갑상선 기능이 떨어지는 상태이고, 갑상선암은 갑상선 세포의 악성 증식으로 발생하는 별개의 질환입니다.
갑상선암은 초기에는 대부분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무증상' 상태에서 진단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건강검진이나 다른 목 관련 검사를 할 때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암이 커지면서 주변 구조물을 압박하면 목에 혹이 만져지거나, 목이 붓는 느낌, 음식을 삼킬 때 이물감이나 불편감, 쉰 목소리, 가벼운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갑상선기능저하증이 갑상선 암을 유발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관련하여서는 서로 직접적인 연관성이 명확하게 밝혀진 바 없습니다.
갑상선암의 경우에는 초기에는 무증상인 경우가 많으며, 진행을 함에 따라서 목에 덩어리나 혹이 만져지는 소견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목 부위의 불편감 및 통증, 목소리의 변화, 삼킴곤란 및 목의 이물감, 목 주변의 림프절 비대 등의 증상들이 유발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