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 관련 기사들을 보다보면 기저효과, 역기저효과라는 용어를 자주 보게되는데요, 정확히 어떤 의미이고 어떨 때 사용하는 용어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금융기사에서 나오는 기저효과는
전해, 전분기의 실적이 좋지 못하였는데 올해, 금번 분기의 실적이 소폭 상승하였어도
성장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을 말하며
역기저효과란 전해, 전분기에 워낙 좋은 실적을 보였고 상대적으로 올해, 금번 분기의
실적도 좋은 실적을 냈음에도 성장을 하지 못핬다고 절하되는 현상을 말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기저효과라는 의미는 밑바닥 또는 기초라는 뜻으로 기준에 의해서 결과값이 달라진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비교 대상의 기준점이 달라지면 이는 결과가 다르게 해석이되는데 이는 경제의 안정 및 좋게 보이기위한 전술적의미도 있겠습니다. 마치 효과가 없는 약을 먹이고 효과를 보는것처럼 기대심리가 작용할수도 있어 이것이 경제제 향후 긍정적인 효과를 볼수도 있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