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상사분 모친상시 장례식장에 언제까지 있어야 할까요?
직속 상사분이 모친상을 당하셨는데요.
장례식장에 가야 하는데, 언제까지 자리를 지켜야 할지 고민입니다.
인사 드리고 밥만 먹고 오기는 좀 그렇고 보통 언제까지 자리를 지켜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매크로픽과마르크셰르츠입니다.
장례식 초반에는 같이 있으면서 회사연락 등 받아주고 장례용품 등 챙겨주면 좋은데 그 뒤에는 특별한일 없으면 일반 조문과 똑같이해도 상관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보통 직장동료분들과 함께 조문을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급한 일이 있지 않는이상 한두시간정도 있다가 가시는게 좋을듯하네요
안녕하세요. 좋은하루 되세요^^입니다.
회사 기본 장례식장 문화가 없다면.. 두세시간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조문가서 기본예의를 다하면 되는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는 치킨값에서 소고기값으로입니다.
상사와 친분이 어느 정도 있다면
그래도 늦게까지 계시는 것이 좋고
기본 적인 상사라고 하시면 다른 분들과 함께 같이 나오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오래 있기 부담스러우셔서 질무하시는 것 같은데 장례식장 가셔서 직속 상사에게 얼굴 도장을 찍으셨고 식사를 하기 좀 그렇다면 다른 스케줄 있다고 하시고 식탁에 앉아서 음료수 한잔 하시고 바로 일어나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 직장 동료분들이랑 같이 가셨을테니 앉아서 우선 상주와 잠시 이야기 나누고.. 상주 일어나면 그때 같이 일어나시면서 다른 스케줄때문에 먼저 간다고 이야기 하세요.
그 정도면 한 30분에서 1시간 사이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느린사슴901입니다.
장례식장에 가신다면, 보통 오전 9시~10시 사이에 가셔서 상주분께 인사를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인사 드리신 후에는 빈소에 머물면서 상주분을 도울 수 있는 일을 하시면 됩니다.
자리 지키는 시간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오후 6시~7시 사이에 퇴장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주분께서 편하게 식사를 드시고 휴식을 취하실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