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수리를 했는데 변기랑 수전을 자기 맘대로 해놨는데 변기는 도저히 너무작고 너무 싸구려라 교체 요청하는데 반품이 안된다고 합니다. 도와주세요
16평빌라입니다. 화장실이랑 방문수리, 도배, 장판 하는데 견적이 거의400만원 정도 나왔는데 지금 화장실수리를 했는데 수전이랑 변기랑 문고리 등등 하나도 안보여주고 자기맘대로 했는데, 일단 방문은 조정중인데 변기랑 수전은 제일 싸구려에 맘에 안드는 걸로 했는데 반품 불가라고 합니다. 수전은 그냥 참고 쓰겠는데 우선 변기는 제일 작고 싸구려라 원래있었던것보다 훨씬 안좋습니다. 처음부터 보여주지도 않고 자기들 맘대로 해놓고, 반품이 안된다고 돈을 내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견적서도 없어서 내일 가지고 오라고 했는데, 저도 그냥 말로 계약을 한거라 꼼꼼하게 따져보지 않은게 실수지만, 중간등급으로 해달라고 했는데 인터넷쇼핑몰에서도 가장 저가이며 공중화장실에도 잘 찾기 힘든 변기입니다. 어떻게 해야되나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문의내용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으로, 구체적인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구두계약이라면, 해당 내용에 대한 입증책임은 질문자님에게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중간등급"으로 해달라고 요청한 부분을 근거로 하여 민사소송절차 진행을 검토하셔야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성재 변호사입니다.
추가 사실관계를 자세하게 살펴보아야 할 것인 바, 이에 대해서는 품질이나 구체적인 계약의 약정한 품질 등을 확인하기 어려워 당사자의 주장이 상충되는 경우 어느쪽의 의견이 보다 정확한지 확인하기 매우 어려운 사안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