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물질을 먹었느냐에 따라서 다를 수가 있습니다 날카로운 것을 먹었을 때는 토하게 하면 굉장히 위험해집니다 그럴 때는 바로 병원으로 가서 수술을 통하여 제거하거나 안전한 방법을 통하여 제거를 해야 되기 때문에 토하게 하면 큰일납니다 일방적인 야채나 과일이나 먹어서는 안 되는 포도나 이런것을 먹었을 때는 토하게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 상황에 맞게 대처해 나가야 합니다
이물질이 특별하지 않고 원래 먹을 수 있는 것이라면, 일단 먹었다고 의심되는 고양이의 상태를 관찰해보시길 바랍니다. 식욕이나 활력저하가 눈에 띠지 않는다면 별다른 처치없이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먹으면 안되는 것이나 입에 비해 큰 것을 먹었다면 구토유발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구토유발은 강아지 보다 까다로우며, 가정에서는 시행하기 어렵습니다. 동물병원에서 수의사 선생님의 처치하에 이루어져야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상한 것을 먹었다고 생각하시면 동물병원으로 빠르게 내원하셔서 처치를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