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탁자가 네번째 발가락으로 떨어지면서 끝마디에 실금이 갔습니다. 실금갔던 부위는 아직도 아프긴 하지만 그래도 막 심하게 아프진 않습니다.
다만, 발등뼈와 발가락뼈가 딱 맞물리는 쪽이 아직도 무언가에 닿거나 충격을 받으면 멍든 것처럼 아픕니다. 근데 병원에서는 그쪽에 대해서는 별 말이 없어서... 다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봐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더 냅두면 괜찮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