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기준금리의 상승세는 끝나지 않았는데 예금금리 하락세는 작년 만부터 계속되고 있는데요. 누구를 위한 정책인가요? 일반국민? 금융계? 누가 이득을 보는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금금리가 하락세로 들어가게 된 것은 작년에 시중 은행들이 경쟁적으로 예금금리를 올리면서 영업활동을 하였는데, 그렇게 되면 시중에 유동성이 말라버리면서, 자금 흐름이 막혀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금융시스템이 취약해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금융당국 차원에서도 개입하여 예금금리를 너무 올리지 않도록 당부하였습니다.
국가 경제 전체적으로 도움이 되는 부분 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예금금리 인하가 이루어지게 되면 사실상 은행이 예금자들에게 보다 적은 이자를 줘도 되기 때문에 이는 사실상 '은행'을 위한 정책이며, 물론 이와 함께 대출금리 인하까지 이루어진다면 모르겠지만 이게 아니라면 이는 사실상 은행의 이익으로 귀결되는 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