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떠나보내고 난 후 견주들은 펫로스 증후군을 많아 겪는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에도 병원에서 진료 및 상담을 받고 치료가 필요한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펫로스 증후군은 일반적으로 2~3개월 정도의 기간동안 나타날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하거나 1년이상 지속시에는 우울증 또는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로 악화될 수 있어 정신건강의학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결국 상실에 대한 반응은 사람이 아니더라도 반려 동물에서도 나타날 수가 있는 것이지요.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우울감에서 회복이 되기는 하지만 비정상적으로 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일상 생활에 영향을 줄 정도의 우울감이라고 하면 치료가 필요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