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종류를 같은종류로 맞아야 하나요?
백신 1-2차를 같은종류로 맞는게 좋나요?? 아니면 교차접종이 좋은가요??
만약 1,2차 같은 종류로 맞았다면 추후 접종시 다른 백신을 맞는게 좋을까요??
2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백신 1,2차를 같은 종류로 맞아야 하는지 문의 주셨습니다.
현재 교차접종은 아스트라제네카 1차 및 화이자 2차 외에는 허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외에는 동일 백신 맞아야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1차 백신 재접종의 금기가 있거나, 1차 접종 백신을 국내에서 구할 수 없는 등의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1차, 2차 접종시 같은 백신으로 접종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백신은 같은 종류를 맞으실 수 있으면 그게 좋지만
무조건 같은 것을 맞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부득이하게는 교차 백신접종도 가능하므로 다른 회사것으로도 가능하십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혈전 위험성 때문에 현재 화이자로 교차접종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얀센의 경우 2차(부스터샷)에서 모더나, 화이자와 교차접종을 허용한 상태입니다. 30대 미만에서 모더나의 부작용 때문에 화이자로 교차접종을 허용한 상태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교차접종이 예방효과가 좋다는 결과도 있지만, 가능하면 같은 종류의 백신을 맞는 것이 더욱 안정적일것으로 생각됩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처음 맞은 백신과 다른 백신을 부스터샷으로 맞아도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반면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ㆍ감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과 관련해 가급적 처음에 맞은 백신과 같은 종류의 백신을 접종하라는 다른 주장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만일 1,2차를 같은 종류로 맞았다면 추후 접종 시 1,2차와 같은 백신으로 맞게 되실겁니다.
다만 아스트라제네카나 얀센 접종을 완료하신분은 3차 부스터샷 접종 시 모더나 혹은 화이자로 교차접종을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후 화이자 2차 교차접종과 얀센과 화이자나 모더나는 교차접종이 가능합니다. 교차접종시 항체생성률이 높다고 보고는 되고 있으며 3차 부스터샷도 교차접종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의 경우에는 가능한 같은 백신으로 접종하는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모더나의 경우에는 일부 유럽국가에서 30세 미만에 심낭염이나 심근염 발생빈도가 높기 대문에 우리나라에서 접종을 안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현재까지는 우리나라에서 백신 2차 접종자에 대하여 부스터샷에 대해
어떤 것이 효과가 더 좋고 부작용이 적을지 밝혀진 바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부스터샷 종류는 접종 당일의 백신 수급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정부가 안내하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접종하시면 될 것이며 접종 종류 또한 그에 따르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1, 2차 백신을 같은 종류로 맞는 것이 좋은지, 교차 접종이 좋은지 궁금하시군요.
가급적 같은 백신으로 접종 맞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1, 2차 백신을 같은 종류로 맞으면 추후에 접종 할 수 있는 추가 접종 또한 같은 백신으로 접종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az백신의 경우 부스터샷과 같은 추가 접종은 화이자, 모더나 백신으로 교차 접종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신을 개발 할 때 개발하는 제약 회사에서 교차 접종을 염두고 두고 개발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존에 맞았던 백신을 추가 접종 때 똑같이 맞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하지만 우린 나라는 정부가 백신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였었기 때문에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부의 잘못을 숨기고 합리화 시키기 위해서 교차 접종이 더 효과가 좋다는 등의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다행히 교차 접종을 하였을 때 당장은 심각한 부작용이나 치명률 등이 높아지지는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가능하면 처음 맞았던 백신을 재접종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현재 접종을 받을지 말지는 선택권이 있지만 접종 받기로 하였을 때 백신 자체에 선택권이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백신개발시 효과와 안정성에 대한 연구 모두 동일백신 접종을 기준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질병청 및 제조사에서도 동일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으므로 백신수급불가 또는 이상반응 발생등과 같은 접종불가 상황외에는 동일한 백신접종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1,2차를 화이자 또는 모더나로 맞으셨다면 추가접종시 동일백신으로 접종하시는 것이 좋으나
그외 AZ 또는 얀센 등으로 초기접종을 받으셨다면 추가접종시에는 mRNA백신인 화이자 또는 모더나로 접종을 받으시는 것이 효과면에서 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은 사람만 화이자 교차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화이자는 접종 권고 간격이 3~6주
모더나는 4~6주 입니다.
아스트라는 8~12주입니다.
아스트라 1차 접종자에게는 화이자만 교차접종을 하고 있구요.
현재는 1차를 맞으면 자동적으로 2차 시기가 결정됩니다.
2차 백신의 경우 보건소에 연락하시면 시간과 장소 변경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현재 교차접종은 많이 시행 중이며 현재까지는 교차접종으로 인한 문제는 특별히 보고되고 있지 않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로 1,2차 모두 접종하는 것보다 2차는 화이자로 교차 접종하는 것이 더 효과가 우수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부작용의 경우 교차접종에서 특별히 달라지는 부분은 없습니다. 현재까지 결과이고 장기적인 데이터는 더 필요합니다. 모더나와 화이자 간의 교차접종은 데이터가 부족하나 우리나라의 백신 수급문제 때문에 교차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백신 접종 금기가 아니거나, 백신의 공급이 부족하지 않는 이상 1차와 2차는 같은 백신을 맞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연구결과에 의하면 교차접종하면 항체 생성률이 올라간다는 보고는 있으나, 굳이 교차접종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교차접종에 대해서 사견을 말씀드립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은 T세포 등 면역세포를 활발하게 해주는 장점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은 중화항체를 많이 만들어내는 장점이 있습니다.
교차접종은 면역활성에 있어서 서로가 가진 장점을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즉 면역세포 활성화와 더불어 중화항체도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러나, 교차접종에 대한 안전성과 효과성을 확인한 과학적 근거는 아직 부족합니다.
백신 제약사에서의 다른 백신과의 호환성에 대한 자료는 없습니다.
그리고, 교차접종을했을때, 동일접종군보다발열이나피로등의부작용이더많았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일반적으로 1, 2차는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하시게 되며 특수 경우에 교차접종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화이자와 모더나 간의 교차접종은 허용하지 않으며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 혹은 아스트라제네카-모더나 간의 교차접종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외에서도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효능, 효과면에서도 충분한 면역효과를 보실 수 있으니
걱정마시고 접종받으시면 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가능한 교차접종 보다는 동일한 백신 접종을 권고합니다.
연구 결과에 따라서는 교차접종시 백신의 효과가 미세하게 높은 교차 접종도 있으나
연구의 데이터 축적 정도가 아무래도 교차접종보다는 동일 백신으로 진행한게 더 많으며,
화이자 모더나 간에는 교차접종을 권고하고 있지 않습니다. (모더나가 30대 미만이라 금기인 경우 제외)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기존에는 1차 AZ+2차 화이자 교차접종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AZ백신접종을 하지 않기때문에 교차접종할 수 없습니다. 다만, 30대 미만에서 1차 모더나 접종 후 2차접종을 기다리는 사람에서는 심근염 부작용이 우려되어 2차에서 화이자로 교차접종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교차 접종은 특수한 상황 이외에는 시행하지 않습니다.
1차 접종 후 금기대상(아나필락시스 반응,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모세혈관 누출 증후군)이 된 경우, 의사 소견에 따라 서로 다른 플랫폼의 백신으로 2차 접종이 고려됩니다. 해외에서 1차 접종한 백신이 국내 미승인 되었거나 없는 경우, 사용 가능한 백신으로 2차 접종 진행하며, 1차 접종 백신 종류를 모르는 경우, 사용 가능한 백신으로 12주 간격으로 2차 접종 진행합니다. 1차 접종과 동일 백신이 국내에 없는 경우(공급 불가능), 1차 접종 백신이 연령제한 등으로 접종이 어려운 경우에는 사용 가능한 백신으로 2차 접종 진행하며 의학적 사유로 인해 1차 접종 백신과 다른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고 의사가 판단한 경우에 교차 접종을 시행합니다.현재까지는 부스터샷도 화이자, 모더나의 경우에는 같은 백신으로 접종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한국에서는 현재 화이자 모더나 교차접종을 허가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은 아스트라제네카와 2차로 화이자를 교차접종 중입니다. 추후에 교차접종에 대한 내용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할것같습니다.
다만 모더나 1차접종한 30세 미만 자에 한해서는 심근염, 심낭염 발생률 때문에 2차접종으로 화이자 백신 교차접종을 권고한 상태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현 의사입니다.
현재 가능하면 동일백신을 접종할것을 권합니다.
다만 30대 미만인 경우 1차를 모더나를 맞았다면, 심근염가능성때문에 2차는 화이자로 교차접종을 권합니다.
부스터샷시에도 동일백신을 권합니다. 다만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했던경우에는 부스터샷은 화이자나 모더나를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의학적으로는 백신 접종시 모두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화이자, 모더나가 유사하지만 그래도 1차에 화이자를 사용하였다면 2차에도 특별한 예외사항이 있지 않다면 모두 화이자 백신을 동일한 용량으로 접종하길 권고하고 있습니다.
다만 화이자, 모더나 백신이 기전이 거의 유사하므로 백신 구성성분에 대한 알러지 반응이 1차 접종에서 심각하게 올 경우 2차는 다른 계열의 얀센 백신(아스트라제네카 계통)을 접종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현재 교차 접종으로 백신 효과가 증폭 된다는 연구가 있지만 교차 접종 시 이상반응이 더 심하게 오는 경우가 보고되고 있어 알러지 반응으로 피치못해 교차접종을 하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곤 같은 약물로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부스터로 맞을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얀센 모두 가능하며 자율적으로 선택하시어 맞으시면 됩니다. 알려진 바로는 같은 백신으로 부스터 접종을 한다면 이상반응은 1,2차와 유사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계열이 다른 (화이자 혹은 모더나 <->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교차접종시에는 효과는 증폭된다는 이점은 있지만 이상반응은 보다 심하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정부에서 공지한 지침에 따르면, 예외적인 상황이 아닌 경우 1,2차 접종은 동일한 백신으로 완료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예외적인 상황이란,
- 1차 접종 후 금기대상이 된 경우 (아나필락시스 반응,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모세혈관 누출 증후군 등)
- 해외에서 1차 접종한 백신이 국내 미승인 되었거나 없는 경우, 사용 가능한 백신으로 2차 접종 진행
- 1차 접종 백신 종류를 모르는 경우, 사용 가능한 백신으로 12주 간격으로 2차 접종 진행
- 1차 접종과 동일 백신이 국내에 없는 경우(공급 불가능), 1차 접종 백신이 연령제한 등으로 접종이 어려운 경우에는 사용 가능한 백신으로 2차 접종 진행
- 의학적 사유로 인해 1차 접종 백신과 다른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고 의사가 판단한 경우
또한 추가접종의 경우, "추가접종은 기본접종 백신 종류와 관계없이 mRNA 백신으로 접종하고 가급적 동일 백신으로, 접종 백신 종류가 2종을 초과하지 않도록 시행" 이라고 공지하고 있습니다. mRNA 백신이란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을 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우선 1차와 2차 접종은 서로 같은 백신으로 접종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부스터샷(흔히 3차 접종)으로 알려져 있는 예방접종은 아직까지 부작용 빈도에 대해 의료계 내에서도 갑론을박이 진행중인 상태로, 타 백신과의 교차접종 시에 부작용 빈도에 대해서도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백신 접종자에 대해 부스터샷에 대한 도입을 시도하고 있으며, 후유증은 이전 코로나 백신 접종때와 비슷하게 발열이나 근육통 등이 있겠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백신 확보가 어느 정도까지 이루어져 있는지는 미지수이므로 백신 선택은 어려울 것으로 사료됩니다. 보통은 2차 접종 후 6개월 뒤가 부스터샷 접종 권고 시기이며 접종을 한다하더라도 돌파감염 위험성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두 차례 접종이 필요한 백신의 경우 동일 백신을 1,2차에서 접종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해외 접종 후 결과를 참조하여 아스트라제네카와 모더나의 접종 대상 연령이 변경되면서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을 받은 분 중 만 50세 미만인 경우와 모더나 1차 접종을 받은 만 30세 미만에서만 예외적으로 교차 접종을 제한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 이외의 경우에서는 1,2차 접종시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하도록 하고 있으며, 추가접종 (부스터샷)의 경우 화이자 및 모더나 백신으로만 접종을 시행하게 되는데 기본적으로는 1,2차와 동일한 백신으로 추가접종도 시행하며 아스트라제네카 혹은 얀센 백신 접종시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으로 추가접종을 하게 됩니다. 세차례 (얀센의 경우 두 차례) 접종시 백신 종류는 2가지 이내로 접종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