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에게는 아주 염치없이 뭐든 짜게 살고있는 친구가있어요 같이 밥을 먹어도 돈내려고도 하지도 않고 뭐든 자기돈을 내는걸 꺼리는 그런친구 그래서 제가 거이다내고 그렇게 지내고 있어요 친구니까 그런데 요즘들어 갑자기 고민되더라구요 계속 만나도 되는건지????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가족도 아니고 현금인출기도 아니고, 질문자님 혼자서 매번 돈을 내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만나면 반갑고 즐거워야 하는데 밥값, 술값 등 계산하는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실텐데,
그런 친구와는 만나지 않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저라면 연락 안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바닷가에서만난비둘기입니다. 진지하게 생각을 해보세요 그친구하고의 지금까지의 관계 그래도 서로 다른부분에서는 도움이 되고 있는지 친구하고의 관계를 끊을시에 어떤일들이 있는지 하지만 친구라고 했듯이 친구가 형편이 어려운 것이라면 기쁜마음으로 밥을 사준다 생각하면 되는데 그반대의 경우라면 난감하네요 손절이 답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남생이120입니다.
친구는 만났을 때 마음이 편해야 친구라고 생각합니다.만약 만나면서 찝찝하고 마음이 불편하다면 안 만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아무래도 금전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생기면 끝이 없습니다.
만남의 횟수를 줄이시고 그래도 변화가 없다면 관계를 정리하시는 쪽으로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비범한앵무새123입니다.
제생각에는 그런건 친구가아니라고 생각해요. 진짜 돈이없다면 그럴수있다생각하지만 대부분 그게아니니요.
안녕하세요. 자비로운칼새80입니다.
진정한 친구라면 아낌없이 베풀다보면 친구도 그것을 알아줄겁니다.
저도 고교시절 거의 제가 사주기만 했는데 이제 커서는 알아주는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따뜻한개176입니다.
계산적 사고와 친구는 무관합니다.
그러기에 그 분은 더이상 친구가 아닙니다.
일테면,
여러 모양과 맛의 과자가 있듯이
친구도 여러 스타일이 있는 겁니다.
친구 자체를 이해 못한다면
그 자체로 더이상 친구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검소한집게벌레142입니다.
만나다보면 그 생각이 계속 드실겁니다.
정찰 친구라면 너가 밥 한번 사라 말도 해보실수있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