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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느시241
당당한느시24123.02.22

금융통화 위원회에서 기준금리 인상여부를 결정하는데?

안녕하세여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인상여부를 결정 한다고 들었는데, 물가가 상승하면 물가를 잡기위해 기준 금리를 올린다고 하는데 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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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22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은 일정 기간 동안 경제에서 상품 및 서비스의 일반적인 가격 수준이 증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면 돈의 구매력이 약화되어 사람들이 같은 금액으로 더 적은 양의 상품과 서비스를 살 수 있습니다. 이는 소비심리 위축, 투자감소, 경제성장률 저하 등 다양한 경제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 중앙 은행은 종종 금리 설정을 포함하는 통화 정책을 사용합니다. 통화정책위원회(MPC)는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많은 국가에서 금리 설정을 담당하는 공무원 그룹입니다.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면 MPC는 상업은행이 중앙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릴 때 적용되는 기준금리인 기준금리를 인상하기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기준금리를 올리면 시중은행의 대출 비용이 증가하고 은행이 소비자와 기업에 대출할 수 있는 금액이 줄어듭니다. 가용 신용의 이러한 감소는 경제 수요를 줄이고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금리 인상은 소비자 지출 및 기업 투자 감소와 같이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MPC는 결정을 내리기 전에 금리 인상의 잠재적 영향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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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상승하면 기준금리를 올리는 이유는 인플레이션을 조절하기 위해서입니다. 인플레이션은 일반적으로 경제에서 물가가 상승하는 것을 의미하며, 너무 과도한 인플레이션은 소비자들이 물건을 너무 비싸게 사야하므로 소비를 억제하고 경제 활동을 둔화시킵니다.

    이에 따라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올려서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려고 합니다. 기준금리가 상승하면 대출금리도 상승하게 되어 소비를 억제하고, 예금이 유치되어 금융시장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기준금리가 높으면 외국에서 자국의 채권을 더 많이 매입하려는 경향이 생기므로 환율 안정성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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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를 인상하면 가산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기업의 투자와 개인의 소비 감소를 일으켜 물가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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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 금통위에서 금일 금리를 동결했다는 소식이네요.동결의 이유가 수출과소비등 국내경기지표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영향때문이라는 분삭인것 같습니다.미국과의 금리간격도 1ㅡ25%로 유지를 시켰는데요.미국이 다가오는 3월에 인상에 나설경우 금리차는 더 벌어질수있겠습니다.금리가 오르면 은행에 예금수신이 늘고 대출이자의 부담이 더해져서 기업은 은행에서 돈을 빌려 투자하기를 꺼려하고 이는 고용시장을 침체하게해서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를 위축시키게되어 물건을 소비하지 않게하고 그결과 일시적 물가안정이 찾아오지만 장기화되면 절대로 긍정적인 효과만 나타날수없기때문에 경기상황과 맞게 금리를 인위적으로 조정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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