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때문에 힘든데 제가 잘못한건가요?

반말로 글 쓴거 이해 부탁드려요

난 매일 집에서 버스타고 대학교를 가

매일 아빠가 전화해서 일어났냐 버스탔냐고해

오늘은 3시 수업이라 1시에 일어나서 준비하려고

10시 30분까지 자고 있었는데 아빠가 갑자기 집와서 야!!!!!! 라고 소리 지르고 그대로 울듯이 심호흡 하고 빨리 준비해!!! 이러고 같이 차에 탔고 내가 버스 타는 곳에 내려달라니까 그입 닥치라고 주먹 날라간다는거야 그리곤 오늘 수업 몇시인지 보라길래 3시라고 했더니 아빠가 오늘 11시로 착각했다고 다시 집가서 밥 시켜먹고 1시에 가라는거야 그리고 밤늦게 폰하지마라고 폰압수한다하고 내가 돈 벌어서 니 따위 학교 보내는거라고 호적에서 지울거라는데 가면서 눈물이 나왔어

나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도 내성적이라 친구 못 만들고 공부 포기하고 밤늦게 앱으로 고민 적고 폰보니까 아빠가 주말에 만날 친구 하나 없는거 안쪽팔리나,나중에 후회 안하려면 공부해라,내가 저 인간보면 속에서 천불난다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상처 받았고 잊으려는 중인데 나보고 찐따라느니 아직도 글 쓰냐느니 남자는 만날수 있냐면서 흑역사다 뭐니 인신공격 했어

고등학교때 고민 쓰다가 신상 까이고 욕한거 들켜서 학교 소문나고 그 고등동창이 같은 대학와서 나 째려보는게 무서워서 못가겠다고 울면서 나오니까 니 그따위 성적으로 여기밖에 못 오니까 다녀라고 내 목 조르고 뺨 때렸고 집에서도 나 때리려는거 엄마가 나 방에 넣어놓고 아빠 막아서 안 맞았어..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제 생각은 아빠가 너무 폭력적이신 것 같습니다.

    아빠의 폭력은 학대죄 입니다.

    이것은 범죄 행위 입니다.

    아빠의 폭력이 심하고 언행이 거친다면 이것은 학대에 해당 됩니다.

    그렇기에 아빠가 또 다시 폭력을 행사 하면서 언어적 모욕을 한다면 경찰에 신고 접수 하십시오.

    그리고 아빠와 함께 살기 보다는 독립을 하십시오.

    본인의 직접 돈을 벌고 경제적인 생활을 독립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본인에게 필요로 하는 것은 자신감 입니다.

    누가 뭐래도 남이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 것은 아닙니다.

    내 인생은 내 몫이기 때문에 남의 안 좋은 말은 귀담아 듣지 말고 본인이 열심하는 노력하여

    본인의 행복한 삶을 개척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아버지가 너무 합니다. 자식에게 부모라는 존재는 항상 나를 믿어주고 어려운 상황에 도움을 주는 방패막이 역할에 대한 의무와 책임이 분명히 있는데 오히려 가정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자식의 미래를 망치는 행위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환경에서도 지금까지 잘 버터신 거 같은데 우선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하면 아버지의 간섭은 어느정도 없어질 거 같아 보입니다. 무엇보다 나 자신을 믿고 자신감을 가져서 자존감을 높이는 노력을 하는 게 큰 도움이 됩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 질문자님 잘못은 아니시고 아버지께서 정신질환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행동하세요. 아버지의 폭거로 인해 받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행동하세요. 질문자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태어나셨을 때 운이 안 좋으셨던 겁니다. 하지만 인생에서 초반부에 이런 악운이 닥치더라도 중후반부에 엄청난 행운이 올 수도 있습니다. 새옹지마라고 하죠. 그리고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주고요. 그러니 너무 낙심하지 마시고 멋지게 살아가 주세요.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 아빠도 사람입니다 기분 나쁘면 안 좋은 소리를 할 수도 있고 때릴 수도 있습니다 요즘 경제적으로 굉장히 어려워서 많은 폭력 욕설들이 난무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열심히 일해서 자식들 안 버리고 살아가는 것이지요 요즘 일가족이 자살하는 사건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잘 되라고 일해서 밥 먹이는 건데 노력하는 거 같지도 않고 잠만 잔다면 화가 나겠지요 저도 게임만 하다가 아버지가 집 밖으로 내 던져서 2주일 동안 겨울에 가출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아버지가 잘 지냅니다

  • 이쯤되면 아버님이 절대 일반적인 아버지는 아닌듯한데요.

    경제적으로 독립을 하려해도 아버지가 저렇게 집착하고 감시를 하는 스타일이라면 그조차도 용납이 안될것 같아 해결방안을 여러방안으로 생각해봤는데요.

    현재 대학생이시고 법적으로 성인이 되시는것고 곧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버지의 저런 폭력적인 행태를 녹음하면서 자료를 만들어 공권력의 힘을 빌려 격리시키는것이 그나마 현실적인 해결방안으로 보이네요.

    아들도 아니고 따님같으신데 무엇때문제 저리 폭력적이신 언행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