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명을 결정하는 요인은 여러가지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가장 큰 요인은 유전적인 요인입니다.
특히 염색체 말단에 있는 텔로미어의 영향이 큽니다. 텔로미어는 세포 분열 시 길이가 짧아지며, 텔로미어가 일정 길이 이하로 짧아지면 세포 분열이 멈추고 노화가 진행됩니다. 그래서 텔로미어 길이가 긴 동물일수록 수명이 긴 경향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유전적 변이의 발생정도나 대사율 등도 수명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다른 요인이라면 환경적 요인입니다.
즉, 서식환경에 풍부한 먹이가 있고, 적절한 온도 등의 환경이 동물의 수명에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물론 환경에 상시하는 포식자나 질병의 영향도 크게 받습니다.
그 외에도 각 개체의 생활 방식에 따른 활동량이나 스트레스 등도 수명에 영향을 주는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