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카 타고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정상에서 도시락 까먹고 다시 케이블카 타고 내려오면 이것도 등산으로 쳐주나요? 산을 어떻게 어느정도 올라야 등산인걸까요?
안녕하세요. 참새의하루입니다.
등산의 정의란 따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를때나 내려올때 둘중하나만 실제로 해도 등산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밝은큰고니27입니다. 등산의 뜻은 산에 오르는 것이만, 운동의 개념이 들어간 단어로 쓰이는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케이블카만 타고 정상에 다녀온 것이라면 운동의 개념이 들어가 있지 않은 행위이므로 등산이라고 부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속한까마귀285입니다.
등산이라는 것은 평균적으로 1시간 이상 산을 오르는 행위를 말하는게 아닌가 십네요.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는 것은 그냥 관광 인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눈믈흘리는일렉텍483입니다. 등산은 말 그대로 산을 올라가는것으로 산을 케이블카로 올라가는것도 넓은 의미에서 등산에 들어갈거라 봅니다.
안녕하세요. 대담한파랑새117입니다.
보통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등산의 의미랑 좀 다르긴 합니다만 스스로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달린거긴 하죠
등산이라 생각하면 등산인겁니다
안녕하세요. 팔팔한파리매131입니다.
등산이란 어원은 산에 오르는 것으로 걸어서 또는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갔다가 하산하는 것도 등산이 아닐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의미랑 행위가 우리가 생각하는 등산이랑은 다르기는 하다만은 등산이라는 어원만 놓고 보면 등산이라고 볼 수 있을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4917입니다.
케이블카를 이용하더라도 일단 산 정상까지 올라갔으니 등산으로 생각해도 될것 같습니다.ㅎ
일단 산에 갔다는게 중요하기에 본인이 등산이라고 생각하면 그게 답입니다.
그래도 이왕이면 직접 산을 걸어서 오르는게 더 등산답다고 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