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진드기 나오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산속에서 개를 키우는데 사정이 좋지 못해 진드기 예방약을 살형편도 못되고 매일 개밥줄때 잡아주고 그래야 하는데 낙엽도 걷어주고 있는데 예방약 살형편도 못되는데 바실린이란 가루약 뿌려주는것 밖에 없는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

    산속처럼 풀과 낙엽이 많은 환경에서는 강아지에게 진드기가 붙는 일이 비교적 흔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예방약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환경 관리와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현재처럼 밥을 줄 때 몸을 확인하면서 진드기를 바로 제거해 주는 것은 실제로 중요한 관리 방법입니다. 진드기는 오래 붙어 있을수록 질병 전파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해 제거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생활하는 주변의 낙엽이나 풀을 가능한 한 정리하고 바닥을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진드기 서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가 자는 집이나 깔개를 자주 털어주고 햇볕에 말리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루 형태의 진드기 약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피부에 과하게 사용하면 자극이 생길 수 있어 사용량에 주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능하다면 비용이 비교적 적게 드는 스팟온 형태의 진드기 예방약이나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동물 지원 프로그램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 산속에서 개를 키우며 진드기를 관리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매일 빗질을 통해 진드기가 흡혈하기 전 몸에서 떼어내는 물리적 제거와 주변 환경 소독입니다. 바실린과 같은 가루약은 살충 효과가 미비하거나 강아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사용에 주의해야 하며 대신 계피를 끓인 물을 분무기에 담아 털에 수시로 뿌려주면 천연 기피제 역할을 하여 접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낙엽을 치우는 행위는 진드기 서식지를 없애는 매우 올바른 조치이므로 개의 생활 반경 내 풀을 최대한 짧게 깎고 햇볕이 잘 들게 관리하여 습한 환경을 차단해야 합니다. 진드기는 한 번 물면 전염병을 옮길 수 있으니 떼어낼 때 머리 부분이 피부에 남지 않도록 핀셋으로 조심히 뽑아야 하며 여건이 된다면 인근 동물보호센터나 지자체의 유기견 방지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저렴하게 외부 기생충 약을 지원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3개월 지속되는 브라벡토나, 한달 가는 애드보킷 등 저렴한 제품이라도 적용해 주시길 꼭 권장드립니다

    직접 잡아주는 것은 한계가 있어요

    지역 약국만 가셔도 저렴한 제품도 충분히 있으니 고려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