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직 한글을 다못뱌우고 초등학교에 입학합니다

Question

아이가 이제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는데 한굴을 아직 마스터 하지 않았습니다 좀 걱정이 되네요 집에서 가르켜 보면 한굴을 배우는 걸 좋아하지않고 수학은 자신있어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한글을 다 못 깨우쳤다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한글을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초등학교에서 매일 하는 받아쓰기를 통해 한글을 깨우치도록 부모님께서 함께 해주세요.미리 집에서 연습하고 틀린것은 복습하면 1학학기 동안 한글을 깨우칠 수 있습니다. 한글 깨우치기에 조금 더 시간을 들이고 집중하면 할 수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글을 마스터한다는 것은 주관적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희 아이들도 어려운 받침이나 맞춤법은 다 알지 못하고 입학했던 것 같습니다.

책을 읽고 문제를 이해하는 정도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받아쓰기 같은 경우에는 시험을 치기 전날 미리 연습해 간다면

초등학교 적응하는데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한글을 다 못배우고 입학한다면 아이 스스로 답답함을 느낄 텐데 그 때 교육해주시면 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에서도 처음부터 아이들에게 시험을 보거나 한글과 수학을 가르치거나 하지 않습니다. 아이들도 학교라는 새로운 기관에 적응해야 하기 때문에 지식을 요구하는 부분은 천천히 진행합니다.

요즘 초등학교는 옛날 초등학교와는 달라요:) 그래도 친구들은 한글을 다 아는데 자기만 모르면 위축될 수도 있으니 꾸준히 집에서 계속 알려주세요.

Answer 5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학교수업을 하다보면 점차적으로 익힐수있기에 걱정할것은 아니나

한글을 잘 모르고 어려워한다면

학업을 따라가는데 어려움을 느낄수도 있을것입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의외로 많은 아이들이 초등학교 입학때까지 한글을 못떼고 입학을 하고는 합니다. 크게 걱정하실 사항은 아닙니다. ^^. 학교에 가면 한글을 많이 접하면서 한글을 뗄수 있을것입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학교에서도 한글 수업 등이 이루어 지고 있기 때문에

많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한글을 아직 익히지 못한 경우 아이에게 학습지를

시켜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학교에서 한글을 추가로 배우겠지만 학교를 마친 후

집에서 일정량의 학습지를 꾸준히 시키다보면 아이 한글실력이 향상될 것입니다.

너무 많은 양이 아닌 적당한 양의 학습지의 보조자료로 아이 한글교육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글을 공부로 가르치려고 하면 아이도 부모도 서로에게 스트레스가 될 것이므로 놀이로 접근해 보기 바랍니다

요즘엔 아이들의 흥미를 충분히 끌만한 패드학습지들을 많이들 하고 있으니 패드학습지도 고려해 보기 바랍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언어에 좀 관심이 적고 수학을 좋아하네요.

아이의 성별은 알 수 없지만 남자아이가 많더라구요.

제 아이도 초등학교 예비소집 전날 책 읽기 연습을 시켰어요.

예비소집날 선생님이 책을펴고 읽어보라고 하더군요. 다행히 쉬운 문장이라 통과는 했지만 입학해서 학교 수업을 잘 못따라 가더라구요. 받아쓰기도 0점, 10점~30점. 하지만 자신감하나는 넘치는 아이라 믿었어요.

12월말일생이라 9살에 보내면 어떠냐고 유치원선생님이 의견을 제시했지만 아이의 자존심과 심리적으로 안되겠더라구요.

아이마다 개인차가 있어 걱정되겠지만

님의 아이도 처음에는 모르고 서툴어도 나중에 다 잘합니다.

Answer 11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되도록이면 초등학교 입학 전에 한글을 어느 정도는 읽을 수 있는 단계까지는 도달해서 입학하는 게 아이가 학교생활하는 데 지장이 없을 것입니다. 뭘 잘 모르는 사람들이 학교에 가서 한글을 배우라고 하는데요. 말도 안 되는 헛소리입니다. 일단 아이들이 공부하는 첫 교과서부터 모조리 다국어 문장으로 쓰여져 있습니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짧은 문장으로 쓰여져 있지만 어차피 한글을 모르면 읽을 수 없습니다. 담임선생님이 옆에서 한 글자 한 문장식 읽어줄 수도 없고 결국 한글을 어느 정도까지는 읽을 수 있어야 학습이 가능하고 수업을 듣는데 우리가 없습니다. 이게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