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따뜻한원앙279
주식은 왜 물린사람들이 대부분인걸까요?
하락장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식을 매수했다는 가정을 한다면 물려있는게 당연하겠지만
상승장에서도 주식에 물려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왜 많은 사람들은 주식을 하면서
물려있는 포지션을 들고있게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대부분의 투자자가 고점 추격 매수와 손절 회피 같은 심리적 편향 때문에 매수 타이밍은 늦고 매도는 지연되면서 자연스럽게 물리는 구조가 반복됩니다. 또한 시장은 일부 종목만 상승하고 나머지는 부진한 경우가 많아 분산 없이 특정 종목에 집중하면 상승장에서도 손실 포지션이 생기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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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에 투자하는 대다수 사람들이 물려 있는 이유는 첫째, 투자 타이밍을 정확히 맞추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상승장에서는 상승세에 편승하려다 가격이 조정될 때 손실이 발생하고, 하락장에서는 반등 시점을 예측하지 못해 매도 타이밍을 놓치면서 물려 있는 경우가 많죠. 둘째, 감정적 투자로 인해 고점이나 저점에서 적절한 결정을 못 내리고, 손실에 대한 두려움과 욕심이 결합해 손절을 하지 못하고 버티거나 추가 매수를 하면서 평균 단가가 올라가기도 합니다. 셋째, 정보의 부족이나 과잉 정보로 인해 혼란이 생기고, 자신만의 투자 원칙 및 계획 없이 시장 흐름에 휩쓸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전체적인 상승장이라고 하지만 모든 종목이 상승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시가총액이 큰 기업들이 상승을 하는 경우 코스피 전체 지수가 상승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지 여전히 빠지는 종목은 존재하죠.
투자를 할때 어떤 종목을 하느냐에 따라 빠져서 손실을 보는 종목이 있기 때문에 글로벌 경기 상황이나 시장 흐름을 보면서 접근하는게 필요합니다.
모쪼록 투자에서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식은 왜 물린 사람들이 대부분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주식 역시 매수, 매도 타이밍이 중요한데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은 이 부분이 취약하기 때문에
주식이 물리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대부분 하락장에서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상승장에서 매수하기 때문입니다.
심리적으로 떨어질 때는 매수가 어렵습니다. 더 떨어질 것 같죠.
다만, 상승할 때는 상대적으로 매수가 쉽습니다.
포모가 오고, 나도 저 상승세에 탑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원일때 안사던 주식을 10만원일때 삽니다.
그러다 하락장이 오거나, 조정이 오면 소위 말하는 물리게 되는 것입니다.
상승장에 사는 것이 잘못됐다는 것은 아니나, 전략적 판단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심리적인 이유가 가장 큽니다. 사람은 손실을 확정하는 것을 이익을 포기하는 것보다 훨씬 더 고통스럽게 느끼는 특성이 있어, 주가가 떨어져도 팔면 손해가 확정된다는 생각에 계속 보유하게 됩니다. 상승장에서도 물리는 이유는 고점에서 매수했거나, 오를 때 팔지 못하고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로 버티다가 하락 전환 시점을 놓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매수 평균 단가에 대한 집착도 한몫합니다. 본인이 산 가격을 기준으로 판단하다 보니 시장 상황이 바뀌어도 그 가격이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는 비합리적인 선택을 하게 됩니다. 결국 주식에서 수익을 내려면 기술보다 심리 관리가 더 중요한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부분을 간과하고 시작하기 때문에 물려있는 포지션을 오래 들고 가는 상황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은 구조 자체가 심리 싸움이라서 그렇습니다, 상승장에서도 막상 사람들은 싸게 사는 게 아니라 FOMO 때문에 이미 오른 종목을 뒤늦게 따라붙는 경우가 많고요, 그러다 조정 한 번 오면 바로 물립니다. 실제로 현장에서 보면 수익 중일 때는 조금만 올라가도 팔아버리고, 반대로 손실 나면 손실회피 편향 때문에 못 팔고 버티다가 더 깊게 물리는 케이스 진짜 많습니다, 결국 타이밍 문제라기보다 매수 기준 없이 감정으로 들어가고 대응도 못 하는 구조가 반복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