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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한개미핥기45
순박한개미핥기4522.07.21

항생제가 변비를 일으킬 수도 있나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최근에 항생제를 몇 일 먹었는데 화장실 신호도 안 오고 신호가 와서 볼 일 볼 때에도 그다지 시원하게는 안 나온 것 같아서 혹시 항생제가 영향이 있을까 싶어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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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항생제로 인하여 장내 유익균이 감소한 경우 변비나 설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평소 양질의 프로바이오틱스를 보충해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항생제의 경우 균 뿐만아니라 장내에 좋은 유익균도 죽여 변비나 설사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항생제 복용시에 유산균 복용이 이러한 증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항생제의 대표적인 부작용이 위장장애로 변비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2. 이러한 증상이 생긴 경우 다시 병원 방문해서 변비약을 추가로 처방받아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약국에서 약사와 상담 후 변비약 구매해서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항생제를 복용시 장내 유산균도 죽게 되어 면역력이 저하될뿐만 아니라 예민한분들은 설사나 변비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항생제는 완치될때까지 규칙적으로 복용하는것이 중요하며 불규칙적으로 복용하거나 도중에 중단하시면 항생제 내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항생제 장기 복용시 유산균 보충이 권장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항생제 복용 이후 변비 및 설사 그리고 복통 등의 부작용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증상이 항생제로 일어났는지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병원 방문 후 검사를 해보셔야 합니다. 단순히 변비 등은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쉽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항생제는 나쁜 세균만 죽이는것이 아니라 우리 장내 좋은 균들도 죽이게되는데 이과정에서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항생제를 다 먹고나면 서서히 회복되는데 프로바이오틱스를 보충해주시면 회복이 빨라집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설사가 많으나 변비도 올 수 있습니다

    -------------------------

    이상반응
    1) 쇽 : 드물게 쇽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충분히 관찰하고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2) 과민반응 : 아나필락시양 증상(전신홍조, 부종, 호흡곤란, 맥관부종, 감각이상, 실신, 고혈압, 혈관확장), 발진, 두드러기, 홍반, 가려움, 발열, 림프절 종창, 관절통, 혈청병양 반응(발진, 다형홍반, 관절염, 관절통, 발열은 수반되거나 수반되지 않음.)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 징후들은 투여를 시작한 후 며칠 이내에 나타나서, 투여 종료 후 며칠 이내에 소실된다. 항히스타민 및 코르티코이드는 회복을 도와준다.
    3) 피부 : 스티븐스-존슨증후군, 독성표피괴사용해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충분히 관찰하고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4) 혈액계 : 때때로 무과립구증, 과립구 감소 또한 드물게 범혈구 감소, 빈혈, 혈소판 감소, 호산구 증가, 림프구 증가, 백혈구 감소, 재생불량성빈혈, 용혈성 빈혈, 가역적 호중구 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충분히 관찰하여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는 등 적절한 처치를 한다.
    5) 간장 : 드물게 일시적인 간염, 황달, 때때로 AST, ALT, ALP의 상승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충분히 관찰하고 이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한다.
    6) 신장 : 가역적 간질성 신염, 드물게 BUN 상승, 혈청크레아티닌 상승, 급성 신부전 등의 중증의 신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검사를 실시하는 등 충분히 관찰하고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몇몇 세팔로스포린계 항생물질은 특히 신장애 환자에게 용량을 감량하지 않고 투여 시 발작이 야기될 수 있다. 발작이 약물치료와 관련이 있다면 약물치료를 중단해야 하고 임상적으로 필요할 경우 항경련제를 투여한다.
    7) 소화기계 : 드물게 위막성대장염 등의 혈변을 수반하는 중증의 대장염이 나타날 수 있다. 복통, 빈번한 설사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즉시 투여를 중지하는 등 적절한 처치를 한다. 또한 때때로 구역, 구토, 설사, 복통, 위부불쾌감, 가슴쓰림, 식욕부진 등이 나타날 수 있다.
    8) 호흡기계 : 다른 세펨계 항생물질 투여 시 드물게 발열, 기침, 호흡곤란, 흉부 X선 이상, 호산구 증가 등을 수반하는 간질성 폐렴, 호산구성 폐침윤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코르티코이드 투여 등 적절한 처치를 한다.
    9) 중추신경계 : 드물게 가역적인 기능항진, 초조, 불안, 과다근육 긴장증, 신경과민, 불면, 착란, 어지러움, 환각, 졸음 등이 나타날 수 있다.
    10) 균교대증 : 드물게 구내염, 칸디다증이 나타날 수 있다.
    11) 비타민결핍증 : 드물게 비타민 K 결핍증상(저프로트롬빈혈증, 출혈경향 등), 비타민 B군 결핍증상(설염, 구내염, 식욕부진, 신경염 등)이 나타날 수 있다
    12) 기타 : 드물게 두통, 생식기 가려움, 질염, 질 모닐리아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13) 서방정의 임상시험결과 추가된 이상반응은 다음과 같다.
    불의의 상처, 식욕부진, 불안, 관절통, 천식, 기관지염, 흉통, 오한, 울혈성심부전, 결막염, 변비, 어지러움, 월경통, 소화불량, 배뇨곤란, 귀의 통증, 부종, 발열, 복부팽만감, 위염, 감염, 불면증, 질분비물, 발진, 권태, 월경불순, 근육통, 구역, 구토, 목의 통증, 신경질, 야뇨증, 중이염, 통증, 심계항진, 호흡곤란, 부비동염, 졸음, 땀, 떨림, 두드러기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항생제는 장에있는 유익균들까지 사멸시키기때문에 변비나 설사가 나타날 수 있어요. 항생제를 그만먹으면 더이상 죽지않게되며 변비가 심하시면 프로바이오틱스를 드셔서 빨리 보충시킬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항생제는 장내 좋은균도 죽이기때문에 항생제를 오랫동안 먹고나서 변비가생길 수 있습니다. 유산균을 챙겨드시길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일반적이진 않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항생제가 장내의 정상 세균총을 죽여 설사가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혹시 다른 식사나 약 들이 원인이 아닌지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항생제의 여러 부작용 중 변비도 한가지로 있을 스 있습니다. 복용을 중단했을때 증상이 호전된다면 항생제 부작용으로 볼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