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금은 정확하게 어떤 원리로 시행하고 어떤 종류가 있나요?
제 와이프는
귀금속 같은 경우에
아무리 진짜같아 보여도
일단 도금된 제품 착요하면
바로 피부에 발진이 생기는데요.
그래서 최소 18K 이상이 되어야만 착용이 가능합니다.
소위 말하는 도금된 제품은 불가하다는 건데요.
도금이라하면 금속 및 플라스틱 표면에 금속을 얇게 입혀서
원재료에 비해 내식성, 내매모성, 장식성 , 전기/화학적 기능 향상이 목적으로 압니다.
그렇다면 이런 도금들으
정확하게 어떤 원리로 하고 어떤 종류가 있나요?
특히 금같이 보이는 도금은 뭘로 하길레
피부에 발진이 생기는 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도금은 기본적으로 전해질 용액 속 금속 이온을 전기화학 반응이나 환원제로 환원시켜 기재 표면에 얇게 금속층을 형성하느 원리이며 니켈 구리 같은 중간층 도금 후 금 은 크롬 등을 올려 내식성 장식성을 강화합니다 종류로는 전기도금 화학도금 진공증착 스퍼터링 등이 있고 귀금속 도금 제품은 주로 금 도금을 하지만 실제로는 니켈 구리층 위에 얇게 금을 얹는 경우가 많아 니켈 알러지 같은 피부 발진이 흔히 발생합니다
안녕하세요. 한만전 전문가입니다.
도금은 전기 도금이 일반적입니다. 금속이온의 이동으로 모재금속에 화학적으로 접착되는 방식입니다. 전류의 이동으로 금속의 이온을 이동 시킵니다.
도금하고자 하는 금속이온이 들어 있는 전해액을 만들고 전해액속에 +, -전극을 넣고
+극에 도금하고자하는 금속,-극에 모재금속을 부착시켜 전류늘 흐르게 하여 모재금속에 도금을 하는 방식 입니다.
또한 물리적인 방식은 모재금속에 액체분말금속을 부착시켜 물리적으 코팅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페인트를 바른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