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소화가 잘 안되고 조금만 잘못 먹으면 배가 아프고 한 지는 10년이 넘은것 같습니다.
오전10시부터 오후7시까지 음식을 머어야 하고 그 외의 시간에 무엇을 먹으면 가슴이 답답하거나 뭔가 막힌 듯한 느낌, 가스가 찹니다.
오전10시부터 오후7시에도 특히 단백질, 지방질 음식은 잘 소화하지 못하고 설사를 할때도 있습니다.
가스가 차거나 배가 아플때 보면 배가 차가운 느낌이 있구요.
최근 피검사 결과 갑상선기능저하증인지는 잘 기억이 안나고 갑상성 수치가 낮게 나와서 갑상선약(씬지로이드)를 먹고 있습니다. 약을 먹기 시작한지 3개월 정도 된것 같네요
어릴때도 (뇌종양 수술 후) 갑상선수치가 낮아서 갑상선 약을 복용했던 기억이 있는데 최근 들어 다시 먹기 시작 했습니다.
10년 정도 복용 하다가 끊은걸로 알고 있는데 최근 뇌출혈로 인해 재발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뇌출혈 2년 6개월)
말이 길었는데 궁금한건 소화가 안되는 이유 및 장이 안좋은 이유가 갑상선기능저하증 및 갑상선 수치와 관련이 있을까요?
아니면 다른 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