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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귀뚜라미69
엄청난귀뚜라미6921.09.09

짝사랑은 어떻게 잊어야 하는걸까요?

29살의 인생을 살면서 많은 짝사랑을 해보았습니다.

이번 짝사랑은 어렵기만 합니다.

이미 거절했지만, 그만큼 사이도 멀어졌지만 아직도 좋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젠 진심으로 잊고싶은데 계속 생각이 납니다. 이걸 잊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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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랑이란 맘속에서 지우는건데

    잘 안지워집니다.

    그놈의 사랑이라는 말도 있거든요.

    짝사랑의 연인은 얼마나 사무치며

    애틋한가요?

    현재 내담자님의 상황을 백번 이해합니다.

    지금부터는 현실적인 사랑을해보세요.

    나 혼자만의 사랑이 아닌 둘만의 사랑을요.

    직접다가가 고백도 해보고 기념일 선물도 해보고

    카톡으로 밤새 수다도 해보구요.

    상대방에게 진실된 마음을 먼저 보이세요.

    좋은 관계를 가질 수 있을겁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람은 새로운 사람으로 잊어야합니다

    이미 거절 당했다면 더이상의 구애는 상대에게 부담입니다

    짝사랑은 마음 속 깊은 곳이 묻으시고 다시 좋은 사랑을 찾으시길 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