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전산 등을 거치며 주권에 대한 권리 관계 정리, 각종 수수료와 세금 정산 등을 확정 후 출금 가능 예수금이 확정됩니다. 이러한 정산 프로세스 때문에 넉넉 잡아 3영업일이 필요한데 미국, 일본, 유럽 주요 주식 시장도 마찬가지고 한국의 3거래일 정산 기간은 길지도 짧지도 않은 기간입니다.
증권사는 주식 거래를 대행을 하는 곳인데, 매수 매도 거래가 거래가 채결되면, 그 후 2영업일이 지나야지만 실제러 결제가 이루어지게 되고 소유권도 바뀌게 됩니다. 한국거래소에서 각 증권사마다 거래된 모든 거래대금을 청산해서 다음날 오전에 한국예탁결제원과 한국은행에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D+1일에 각 기관에서 대금을 결제하고, D+2일에 입금이 되는겁니다. 이러한 결제 절차 때문에 바로 매도 후에 출금이 안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