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티슈 두께는 보통 한 장의 두께(1매 두께) 또는 전체 시트 두께로 측정하는데, 정확한 기준이나 측정 방법은 브랜드나 제조사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어떤 브랜드는 한 장을 펼쳤을 때 두께를 재기도 하고, 또 다른 곳은 여러 장을 겹쳐서 평균 두께를 계산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포장지에 적힌 ‘40’이라는 숫자는 보통 한 팩에 들어있는 시트 수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아서 두께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요.
같은 ‘40매’라고 적힌 제품이라도 사용하는 원단의 재질, 압축 방식, 물의 함량, 시트 크기 등이 다르면 실제 한 장의 두께나 촉감, 사용감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또 제조 공정이나 기술력 차이로도 두께 차이가 생길 수 있죠. 즉, 포장지에 적힌 숫자는 보통 수량이지 두께를 의미하지 않기 때문에, 두께 차이는 원단 재질과 제조 방식, 물티슈의 밀도 차이 때문이라고 보면 됩니다.
국내 배송이고 동일한 ‘40매’ 제품이라도 이런 내부적인 제조 차이 때문에 두께나 촉감이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