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작이나 양초가 탈 경우에는 항상 이산화탄소라는 물질이 생긴다고 들었는데 어떤 원리로 인해 그런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연소를 하게되면 연소할 물질이 산소와 결합하여 빛과 열을 뿜어냅니다.
우리가 쓰는 대부분의 연료들은 탄소(C)가 함유되어 있어요.(석유에서 파생된 많은 제품)
탄소가 산소(O)와 결합하여 이산화탄소(CO2)가 만들어집니다.
물론 다른 물질도 첨가되어 있습니다.
수소(H), 질소(N), 황(S) 등 이 있는데 이 원소들이 산소와 결합하여 수증기(H2O), 질소산화물(NOx), 황산화물(SOx)
등이 만들어집니다.
안녕하세요. 허재원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 주위에 있는 유기물는 탄소 C 산소 O 질소 N
원소들로 이루어져 있어요
말씀하신 양초나 장작에 있는 탄소 원소가
연소(산소와 반응하여 결합하는 반응)를 하게되면
이산화탄소(CO2) 혹은 일산화탄소(CO)가 생성됩니다
안녕하세요. 서정원 과학전문가입니다.
장작(나무)에는 탄소성분이 포함된 유기물이기 때문에
탄소(C)성분과 공기중 산소(O2)가 반응하여
이산화탄소(CO2)를 발생시키는것이죠~
결국 장작뿐만아니라 유기물들은 모두 연소과정에서 CO2가 발생합니다~(단 완전연소 일 경우에요~)
장작이든 뭐든 탄소가 포함된 물질이라면 대부분 이산화탄소가 생깁니다.
탄소 = C이고 불을 태우는 것은 산소가 소모되는 행위이므로
CO2가 만들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