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렇습니다. 일반적으로 왕이나 최고통수권자는 남자가 맡을 때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왕과 왕비, 후궁 영부인 등의 호칭이 있는데요. 드물긴하지만 여성이 왕이 되는 경우도 있어왔습니다. 이런경우 여왕의 남편은 [국서] 라고하는데요. 여왕의 남편을 높여 부르는 호칭 표현입니다. 혹은 영부인에 대응되는 표현으로 [부군]이라고 호칭되기도 하고 영어로는 'First Gentleman'이라는 호칭을 쓰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