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서 왕들을 핏줄을 잇기 위해서 여러 부인을 뒀습니다. 간혹 여자가 왕이 되어 여왕이 있는데, 이러한 여왕들도 남편을 여럿 두어 후손을 남기기 위해 노력했나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신라시대 27대 선덕여왕 28대 진덕여왕 그리고 51대 진성여왕 등 3명의 여왕이 있었습니다. 남자와 여자의 역할만 다를 뿐 여왕들 또한 남정네들을 불러 술파티와 욕정을 채우기는 하였으나 자손을 보기 위한 것은 아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