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한국에서 희망을 가져봤자 희망고문하는 것 같아서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요즘 한국 상황 때문에 그런가
여러가지 감정이 많이 드네요
저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면 한국에 남아있지 않고 그냥 떠날 마음이 확실히 있는데
그렇다고 부유한 집안에서 사는 것도 아니라서 한국에 진짜 남아야 하나... 근데 떠나고 싶진 않지만 그렇다고 계속 남고 싶지는 않은거라서 이게 무슨 희망고문하는 것도 아니구 생각이 많이 들어요.. 한국 살려면 돈이 엄청 많아야 하잖아요.
그리고 작년부터 생각해봤는데 한국의 장점을 모르겠어요... 그냥 케이팝 좋은 거랑 살은 정 말고는 장점이 없는 것 같아요.
제 생각을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진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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