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김치를 담그실 때 어떤 부추를 써야 할지 고민이 되시는군요. 부추는 크게 잎의 너비에 따라 일반 부추와 영양 부추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마트에서 보는 일반 부추는 잎이 넓고 부드러워서 김치를 담갔을 때 양념이 잘 배고 식감이 연한 것이 특징입니다. 반면 영양 부추는 잎이 가늘고 힘이 있으며 식감이 아삭하고 향이 더 강해서 겉절이나 샐러드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부추김치용으로는 보통 양념과 잘 어우러지는 일반 부추를 많이 사용하지만 아삭한 식감을 좋아하신다면 영양 부추를 섞어서 사용하셔도 별미입니다. 지역에 따라서는 산에서 나는 산부추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일반 부추보다 향이 훨씬 진하고 알싸한 맛이 강한 편입니다. 취향에 맞는 부추를 선택하셔서 맛있는 부추김치 담그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