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이라고 지인들이 선물을 보내주는데요.
나중에 제가 갚아야 하는 거여서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저도 일일이 다 날짜를 확인하고 챙겨주어야 하는데 까먹을까봐 걱정이고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빵긋웃어요입니다.
저도 처음에 생일 챙겨주는 지인들이
부담스럽다고 생각한적이 있었는데요
받고나서 다시 챙겨야하는 부담감?
그런데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생일을 챙겨주는 지인들이 있다면
그 지인들에게
10만원을 아무조건 없이 줘도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냥 즐기세요
안녕하세요. 수줍은타킨67입니다.
맞아요. 받으면 기대하는것이 사람심리이기도 하니까요. 그래도 생일때 아무도 챙기지 않으면 섭섭하고 그렇거든요. 그래도 일방적으로 챙기지 않고 주고받는것이니 부담스럽지않게 가벼운 걸로 챙기면 어떨까싶네요. 그런것들이 모여 내 인맥이 되고 지인이 되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