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물건 구매시 1+1에 대하여?
편의점에서 원플러스 원,또는 투플러스 원
행사를 많이 하던데 , 이렇게 팔아도 이윤이
남는건가요? 이런 행사를 하지말고 처음부터
가격을 제대로 산정해서 받으면 될텐데,
왜 이런 행사를 많이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찐한에스프레소입니다.
이게 경제학적 상품소비 기법하고 관련이 되어 있는데
처음부터 1+1하면 무조건 손해가 나는 제품이 대다수 입니다.
1+1하는 이유는 이제품을 구매하면서 소비자에게
새로운 구매에 대한 소비촉진을 유도하며
또한 1+1제품만 구매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닌경우
다른 제품을 구매하는 확률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즉 1+1 상품을 통해 그 제품 뿐 아니라
다른 제품까지 구매하는 소비촉진을 위한
상품소비 전략이라고 보시면 도움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롱이아저씨입니다.
당연히 이윤이 남으니깐 그렇게 팔아도 되는것이지요.
사실상 +제품은 미끼입니다.
가령 1+1 가격이 1,500이라 치면
1개의 가격은 1,000원입니다.
질문자님 생각처럼 그냥
1개에 750원씩 하면 되지 않을까 싶지만
1개를 팔면 1천원 매출액에 남는돈이 100원이라 치면
2+1을 팔면 1천5백원 매출액에 남는돈이 170원 가량
될 수 있습니다.
제품에 따라 마진율은 다르겠지만
묶어서 많이 팔수록 이익이 남습니다.
또함 재고해소에도 도움이 되구요.
안녕하세요. 세심한개구리24입니다.
그냥 제생각인데 잘안팔리거나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들이 아닐까..
하고 추측해봅니다.
거의 2+1 , 1+1 제품들은 커피 유제품이 많은거 같아서요~ㅎㅎ
안녕하세요. 김화식 보험/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원래 싼거를 비싸게 팔다가 1+1, 2+1 하는게 아니고
해당품목이 행사를 할때는 업체서 단가를 낮추고 편의점도 마진을 줄여서 행사를 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