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에는 추운 겨울을 어떻게 보냈나요?
안녕하세요. 요즘에는 겨울에 대비해서 온돌도 사용하고 전기장판을 켰지만, 조선시대에는 그런 것들이 없었는데 옛날 사람들은 추운 겨울을 대비해 어떻게 보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추운 겨울에는 농사를 지을수 없어 식량이 부족하였으니, 다양한 방법으로 식량을 저장했습니다.
김치, 동치미,시레기 등과 같은 음식이 대표적입니다.
또 겨울에는 다양한 섬유들이 발달하지 않아 옷이 한정적이므로 겨울 한복을 지을 때 올의 간격을 촘촘하게 하여 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솜을 누비거나, 동물의 털을 옷 안감에 넣어 체온을 유지하였으며 버선에도 솜을 누비고, 동물의 털을 덧댄 모자나 토시를 썼습니다.
또 화로를 방안에 두었는데 무쇠나 녹쇠, 돌로 만든 화로에 숯불을 담아 아궁이에 지필 불씨를 보관하거나 음식을 데우고 끓이는 용도로 사용하였습니다.
또 문과 창에 창호지를 발라 찬바람을 막는 방법을 이용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사람들은 찬바람과 추위를 막기 위해 두툼하고 따뜻한 솜옷을 만들어 입었다고 합니다.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keep.go.kr/portal/141?action=read&action-value=59451ca8a13e9800a019b00b61a80ad9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제가 어릴때에는
초가집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그래서 겨울이 되면
부엌에서 군불이라고 아궁에
불을 지폈죠. 학교에 들기전
어린나이에 저는 앞산에서
솔잎인 갈비와 솔방울을 주어다
불쏘시개로 사용하기도 했죠
어쩌면 지금의 보일러보다
몇배는 따뜻했던것 같았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도 온돌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온돌 비교적 최근 거라고 생각하지만 조선시대도 온돌 문화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