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업을 하고 이것저것 세금계산을 하다보니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사업자는 제이름으로 되어있고 신랑과 신랑친구가 동업입니다.
작년 7월부터해서 수입이 들어오면 신랑과 신랑친구가 월급으로 가져가고 남은 금액은 경비로 남겨둡니다.
사업자는 제이름으로 되어있어 수입이 잡히니 신랑친구만 프리랜서로 신고해서 3.3%를 경비로 처리합니다.
그런데 신랑이 이3.3%로 우리도 가져가는거 아니냐고 하네요. 사업자 즉 제 종합소득세는 경비로 처리합니다. 나중에 만약 친구가 종합소득세 신고해서 내야하는 세금이 나오면 경비로 처리할려고 하는데 환급이 된다면 본인이 갖겠죠.
제가 이해가 안되니 친구분한테 설명이 안되네요.
3.3%를 신랑이 챙기는게 맞는건가요?
정말 동업은 머리가 아프네요. 알려주심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