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 세상 모든 소리를 정확히 낼수 있는 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일본어의 つ는 츠 와 쯔의 그 어딘가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일본사람이 한국사람과 구별하는 방법으로 つ를 발음하게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니까요. 하지만 츠 와 쯔라고 하면 어느정도 통용되고, 받침을 이용해서 정말 다양한 패턴의 소리를 낼수 있기 때문에 세계 어어학자들이 우수성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세계 모든 문자를 두고 과학성 합리성 독창성 같은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적이 있는데 한글이 1위를 한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