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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부엉이971
친절한부엉이97122.09.17

사람이 있던지 말던지 신경안쓰고 화내는것

제친구의 남편이 사람들이 있건말건 상관안하고 화가나면 그냥 막 소리지르고 화를 내고 그래요. 불의를 당할때는 당연히 화가날수있지만. 사람이 많이 있으면 좀 창피할때가 있어요.화가나면 그런거저런거 신경안쓰고 화가나면 막 소리를 지르는데요. 이것을 분노조절장애라고 할수 있나요? 화가나는 횟수다 잦으면 분노조절장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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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화를 자주 내면 습관이 되어서 잘 안고쳐집니다

    언젠가 부메랑처럼 되돌아 오게됩니다

    그리고 감정조절을 잘해야 좋은 인격의 소유자로

    인정받게 되는거죠

    하지만 분노조절장애를 갖고있다면

    전문의상담을 권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과 감정의 상처를

    입히게 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고 화를 내게 된다면

    분노조절 장애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글로만을 토대로 말씀드린 것이니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대면으로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해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입니다.

    분노 조절 장애가 생기는 원인은 과도한 스트레스가 쌓였거나, 화가 누적되거나, 성장 과정 중 정신적 외상, 낮은 자존감과 열등감 때문에 생길 수 있습니다.

    분노 조절이 안될 때 명상이나 요가 등과 같은 방법으로 긴장을 이완 시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유전적인 원인도 있을 것이고 살아온 환경적인 요인도 있을 것입니다.

    화가 많다고 하여 전부 분노조절장애가 있다고 보는 것은 너무 단편적인 생각입니다.

    남편분에게 아내분의 마음을 이야기해보세요. 진지한 대화를 통해 아내가 남편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낀다고요.

    남편분도 이해를 하실 것입니다. 솔직한 대화를 통해 해결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몇가지 사례만으로는 진단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또한 분노조절장애라는 병명의 진단은 의사가 내릴수 있기 때문에

    의심이 된다고 하신다면 친구분에게 남편분과 병원에 가보는 것을 권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정확한 상태를 파악해봐야 알겠지만

    그러한 상태라면 어느정도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현재 글만으로 분노조절장애라고 볼수는 없습니다

    친구 남편분이 조금 감정에 대해서 표현력이 강하고 거친 모습으로 볼수있으며

    현재 글로는 분노조절이라고 볼수는 없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화가 나는 횟수가 잦다고 하여 단순히 분노조절장애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남편분에게 진지하게 다른 사람 앞에서 화를 내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하시고

    본인 또한 감정이 있지만 이러한 감정을 절제한다고 말을 하시며 다시는 그러한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분명하게 말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