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자존감으로 많이 힘듭니다.
스스로에게 엄격한 편이라 열심히 해도 결과가 제가 생각한만큼 좋게 나오지 않으면 죽을만큼 열심히 안했구나라는 생각이 먼저 들고 스스로에게
더 채찍질을 합니다. 이런 성격이 어떨땐 좋은 결과를 내기도하지만 한편으로는 금방 지치고 포기하고싶어지고 결과에따라 좌지우지되는 제 자존감이 비참해질때도 있는것같습니다. 지금은 고등학생이고 성적이 중요한시기라 그런지 더욱 자존감이 낮아지는것같아요ㅠㅠ어떻게하면 자신에게 조금더 관대해질수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와일드한박각시295입니다.
사람의 능력은 빠르게 올라간 후 정체기가 있다고 합니다. 정체기를 이겨 낸다는 것은 많은 고통이 따릅니다. 운동선수, 전문가, 학생 등 모든 분야의 사람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일입니다. 마음을 너무 조금하게 먹거나, 단시간에 일에 대한 결과나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은 욕심입니다. 적당한 욕심은 자신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만 너무 조급한 마음은 자신을 망치는 요인도 될 수 있습니다.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주말을 이용한 힐링의 시간을 보내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시간을 보낸다면 다시 옛날의 자신감을 가지는 자신의 모습으로 되돌아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조급함을 조금 내려 놓으시고 자신을 믿는 마음 가짐이 필요하겠죠. 답변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새로운 한주의 시작 화이팅 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비 소식이 있으니 참고 하세요.
안녕하세요. 알랑가몰라입니다.
스스로에게 엄격한 것은 절대 나쁜 것은 아닙니다. 결과가 생각만큼 안 나왔어도 실패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또 다른 나로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우선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인생은 100미터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이니까요. 왜 결과가 안 좋았는지, 그 원인을 찾아 분석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더 발전할 수 있습니다. 절대 과거에 집착하지 마시고, 지금 현재와 미래에 집중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위인들을 보면 많은 실수와 시행착오를 겪으며 비로소 성취하는 것이지 한 번에 그렇게 된 것이 아닙니다.
테슬라의 ceo도 많은 실패를 겪고, 사기꾼이라는 비판도 받으며 묵묵히 참고 자신을 믿고 견뎌내서 지금의 머스크가 있는 것입니다.
아브라함 링컨, 에디슨, 칭기스칸 모두 실패와 좌절을 겪은 사람들입니다.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최면을 자신에게 걸고 마인드 컨트롤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위인전에 관련된 책도 많이 읽으시고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하였습니다." 스스로 도와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 번 실수는 병가지 상사 아닌가?" 라는 말이 있듯이 지나고 보면 작은 조각에 불과 합니다.
안녕하세요. 말끔한관박쥐166입니다.
성적이 노력한만큼 나오지않아서 자존감이 떨어지신가보네요 노력이 항상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언젠가는 그 노력이 보답을 하더라구요 저만해도 노력한만큼 좋은 답을 주지않아 좌절한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남들에게 말할정도의 좋은 직장을 얻었는데 늦게나마 그 노력이 보상 받았다 생각하며 감사하고있어요. 작성자분의 노력도 언젠가는 보상 받을 수 있는 결실을 맺고 있는중이라 생각하며 지칠 때는 잠시만 쉬어가는 마음의 여유를 가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