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스스로 비교 불안을 줄이고 아이의 성장 과정을 건강하게 바라보려면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할까요?

아이를 키우다 보니 주변 부모들과 자꾸 비교하게 되는 제 모습이 힘듭니다. 다른 집 아이는 벌써 한글도 떼고 학원도 다닌다는데 우리 아이만 뒤처지는 건 아닐까 불안해져요. 머리로는 아이마다 발달 속도가 다르다는 걸 알지만 현실에서는 쉽지 않네요. 부모 스스로 비교 불안을 줄이고 아이의 성장 과정을 건강하게 바라보려면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할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한 방법과 관련된 질문으로 보여집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비교하는 마음이 드는 건 너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남들보다 빠른 성장이 아니라 우리 아이만의 속도로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지 바라보는 시선인 것 같아요. 비교는 불안을 키우지만, 아이의 작은 변화와 하루하루의 성장을 발견하면 마음이 조금씩 안정됩니다. 부모의 조급함보다 아이의 행복과 자신감을 먼저 생각하려는 태도가 필요해요. 무엇보다 아이는 경쟁 속도가 아니라 충분히 사랑받고 존중받는 경험 속에서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일단은 부모님도 똑같은 사람이다 보니

    자꾸만 다른아이들과 비교되는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이기도 해요

    사실 다 누구나 백프로 만족이란건 없으며

    각자 가정마다 분명히 장단점들이 존재할 거라도

    개인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일단은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기 이전에

    내 아이의 장점을 먼저 잘 들여다 보세요~

    분명히 다른 아이들 에게 없는 우리아이 만의 장점이

    각자 다 하나둘씩 있을 것입니다.

    내 아이만의 장점을 먼저 살펴보시고 인정해 주면서

    아이에게 한번 특별함을 가져보는 거에요~

    나한텐 익숙한 모습 이었어서 아무렇지 않아도

    다른 누군가에겐 내 아이의 장점이, 부러운 부분이기도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또 어른들도 다 완벽하지는 않듯이

    아이들도 각자 당연히 다 부족한 부분이 있을수도 있어요.

    내 아이한테도 남들이 부러워할 장점이 있듯이

    때로는 다른 아이보다, 느리고 부족한 부분이 한가지씩은

    충분히 있을만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내 아이의 느린 부분을 어느정도 존중해 주시고

    또 부족한 부분도 칭찬과 격려도 함께 해주시면서

    아이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는 건이

    가장 필요할 거라 생각이 들어요~

    사실 속도보다는 느리더라도 나중에 정확히 아는 것이

    훨씬 낫고 도움이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이도 시간이 지나면, 남들처럼 발달에 맞춰서

    한글 이나 학습적인 부분이 좋아지기도 하니

    너무 조급해 마시고,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 주세요

    또 잘 노는아이가 학업능력도 좋을거라고 봅니다.

    아이에게 충분한 놀이도 함께 필요하며

    아이의 속도에 맞춰서 잘 이끌어주시길 바랄게요~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라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비교는 불안을 키우지만 아이의 진짜 성장 속도는 보이지 않게 만듭니다. 남보다 빠른지보다 어제보다 조금 자랐는지에 집중해 보세요. 아이는 경쟁 대상이 아니라 함께 성장하는 존재입니다. 부모가 조급함을 내려놓을수록 아이도 안정감을 느끼고 자기 속도로 건강하게 자랄 가능성이 커집니다

  • 안녕하세요. 장윤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미 부모니의 질문에 답이 있는것 같습니다 누구나 타고난 능력과 성향이 다릅니다 잘하는것은 칭찬하주고 못하는것은 노력하고 보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것이 부모의 역할입니다 평행선에서 비교하지 마시고, 앞으로 좋아지는 것을 살펴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