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반듯하게 누워서 자는 것이 좋지만 사람이 자다보면 옆으로 눞거나, 엎드려 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하게 웅크려 자는 자세는 어깨와 목 근육이 경직되고,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이의 잠자는 자세를 바꿔 주는 것도 좋지만 자세를 바꾸는 도중에 잠을 깨버리면 아이의 수면에도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성장을 위한다면 반듯한 자세로 똑바로 눕혀서 재워야 하는 것이 좋은데요.
잠자리가 편안하지를 먼저 점검해 보세요.
너무 푹신한 바닥보다는 조금은 단단한 곳이 잠자는 자세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몸에 맞는 얇은 베개를 이용해 허리를 받쳐 주세요. 무릎 아래에 쿠션을 받치고 재워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