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자산 비중은 금과 미국채 중에 어떤 것이 좋을까요?
장기적 투자 성과로는 주식이 좋겠지만 변동성에 대비하기 위해서 안전자산을 채우라고 합니다. 금이 최근에야 많이 올랐지 원래는 그리 변동성이 큰 자산군이 아니었고 현재 가격이 너무 오르기도 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안전자산 비중은 금과 미국채 중에 어떤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채는 재정 불확실성과 금리 변동성으로 전통적 안전자산 역할이 약화된 반면, 금은 인플레이션·지정학 리스크 헤지로 강세를 보입니다.
안전자산 비중은 금 60-70%로 기울이는 게 적합하나,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단기 미국채와 혼합하는 전략이 안정적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고금리가 장기화 되는 경우 미국채의 투자 매력이 높지만 현재는 금리 인하 기조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금과 미국채 5:5가 좋은 수단이라고 판단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금과 미국채 모두 안전자산이지만, 성격이 다릅니다. 금은 인플레이션이나 지정학적 위험 회피에 유리하며, 통화 가치 하락에 대한 방어 수단으로 좋습니다. 반면, 미국채는 경제 불황이나 디플레이션 우려가 있을 때 안전한 수익을 제공하며, 현금 흐름을 창출합니다. 어떤 자산이 더 좋을지는 투자자가 예상하는 위험 시나리오에 따라 달라지므로, 분산 투자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 금과 미국채 모두를 함께 투자하는 게 좋은데, 비중은 금을 더 많이 늘리시기를 권장합니다. 금가격이 앞으로 더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보니 금 투자 비중을 늘려보세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단순하게 장기적으로 보자면 금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항상 시장은 100%예측할수가없기 때문에 적절한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가 중요하며 그렇기 때문에 미국채를 비롯한 달러자산과 금의 자산배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장기적으로 미국의 재정지출은 앞으로도 계속증가할것이며 내년도에도 금리 기조 인하와 거기다가 물가가 크게 올라가지 않을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통화 확장정책은 지속될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미국의 성장성을 위해서 미국의 재정적자 확대와 이로 인한 M2유동성증가는 앞으로도 계속 될것으로 보이며 특히 내년도부터 가상자산 3법안이 제정이 완료되며 본격적으로 유동성이 또다시 증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국 미국의 재정지출 확장은 미국의 재정적자비율이 증가하게 되고 이는 결국 금리를 올리고 달러 통화의 신뢰성이 훼손이 되므로 이는 결국 장기채의 수익률을 올릴 가능성이 높고 이로 인해서 장기적으로 저물가보다는 상대적으로 높아진 물가는 지속적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있어서 기간으로 인한 텀프리미엄으로 장기채의 금리는 쉽게 떨어지기 힘들다고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과 같은 자산은 지속적으로 오른다고 보이며 장기채가 아니라 단기채 중심의 포트폴리오 구축이 맞다고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안전자산의 비중에서 금과 미국채 중 어떤 것이 더 좋을까에 대한 내용입니다.
금은 안전자산이긴 하지만 최근 보여준 변동성이 너무 크기에
저라면 금의 비중은 줄이고
미국채의 비중을 늘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장기적으로 주식의 변동성 완화가 목표라면 주식과 상관관계가 낮은 미국 국채가 유리합니다. 현재 고금리 상황으로 향후 금리 인하 시 자본 이득을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금은 인플레이션 및 지정학적 위험 헷지에 특화된 자산이라, 금과 미국채에 모두 분할 투자하여 위험을 다각화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