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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하는햄스터
무용하는햄스터24.02.05

진로에 대한 마인드컨트롤이 안돼서 힘들어요 어떡하죠?

안녕하세요 예술고등학교 재학중인 이제 막 고2되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무용을 계속 해도 되는지가 고민입니다 주변에서는 하라고 하지만 1주에 1번정도는 고민해보는것 중에 하나인것같습니다

먹는것이 너무 좋고 하고싶은것도 너무 많아요..

네일아트도 재미있고 베이킹도 재미있고.. 무용 말고도

힐코레오. 걸스힙합 등등 춤추는것도 좋아요

무용을 5년 넘게 해왔고 거의 1-2억은 넘게 투자한거 같아요 그래서 부모님께도 미안하고 내가 포기하면 후회할거 같아 걱정이에요 어떻게해야 이런 복잡한 감정들을 느끼지 않을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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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냉철한북극곰이451입니다.

    무슨일이든 억지로 하게되면 그리고 그걸 직업으로

    삼게된다면 하루하루 의무감에 행복의 ㅎ한글자에도 미치지못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실겁니다.

    최대한 나를 즐겁게 해줄 수 있는 직업이면서

    마음편한 직업이 최고입니다.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우렁찬부전나비258입니다.

    당신의 마음이 가장 편안하게 느껴지는 일을 찾아보세요. 그 일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다 보면 진로에 대한 고민도 자연스레 해결될 것입니다. 기억하세요, 진로는 목적지가 아닌 여행입니다.


  • 안녕하세요. 울퉁불퉁우람한침펜치58입니다.

    누구나 미래에 대해 불안한 마음은 있긴 합니다.

    무용을 했다고 투자한 돈이 아깝다고 해서 작성자님이 정말 잘해내기 힘들다고 하면

    과감히 좋아하는것을 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부모님에게는 미안하겠지만 인생은 작성자님의 것이 판단은 작성자 몫입니다


  • 안녕하세요. 은혜로운들소295입니다.

    무용이든 운동경기든 음악이든 공부든 뭐든지 고비가 있습니다.

    그냥 공부만 열힛밓 하는 학생도 운동에 매진하는 학생도
    다 슬럼프가 있어서 어느 날부터 하기 싫어지고
    따라서 기량도 전혀 나아지지 않지요.

    모두가 다 그런 슬럼프를 주기적으로 겪으면서 자신의 목표를
    향해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고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