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만 해도 곤히 자던 아이가 자면서 계속 이를 가네요. 이를 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멈추게 하려고 살짝살짝 건드려 봤는데 개의치 않고 계속 갈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이갈이를 할경우 유치가 마모가 되거나 깨질수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보통 외부 활동이 활발한 아이의 경우. 잘때 이갈이 가 심해 질수 있어요.
대부분의 아이들에게 이갈이는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아이가 깨어 있을때 아프다고 한다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유치와 영구치 교환시기에 흔하게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입니다. 침을 많이 흘리거나 이를 갈거나 그리고 이를 악무는 등의 습관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고 잇몸이 간지럽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지며 영구치 교환시기에 자주 나타나는 현상 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아이들이 이를 가는이유는 정확히 알려진게 없습니다. 어릴때 이를 갈다가 커가면서 점점 줄어드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 고르지 못한 치아의 배열, 중추신경장애, 알레르기, 유전요인, 호르몬의 변화 등 여러 요인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소아의 이갈이는 보통 연령은 3-12세이며 이는 유치에서 영구치로 바뀌는 시기에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성장하면서 감소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이갈이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치아가 나면서 아이 스스로 어색하고 간지러워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장과정 중 일부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