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사람에게 배신감이 느껴집니다.
직장생활하면서 믿고 의지했는데
중요한 순간에 돌아서는모습과 그동안 이용당한 기분이
드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내가 피해보더라도 친한사람은
도와주자 이런 마음으로 살았는데 너무 허탈하고
우울합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사회생활에서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태도에서 내가 기대했던 혹은 예상했던 것과 다른 모습으로 많은 상처를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사람의 행동이나 생각은 우리가 통제하거나 변화시키는 것은 어려운 것으로 내가 피해를 보더라도, 혹은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내가 감당 할 수 있는 수준의 도움만을 제공하고 상대방에게 어떤 행위나 반응에 대해 기대하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노력에 비해 예상과 다르게 나타나는 행동을 인해 많이 당황하고 실망하셨겠지만,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다소 거리를 두고 객관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울러 현재 경험하는 우울감에 대한 해소가 필요한 것으로 보이며 스스로에 대한 자립심과 탐색에 대한 치료가 대인관계에서 나타나는 어려움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권유드립니다.
내담자분의 마음에 안정이 오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렇게 돌아서는 사람이라면 그정도 밖에 안되는 인연입니다
당장은 속상하고 배신감을 느끼시겠지만 싼값에 사람하나 걸렀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대인관계에서 많은 상처를 받으신듯합니다.
대인관계에서 누군가를 도와주는것은 좋은 사고중의 하나입니다.
이것으로 상처를 받았다고 모든사람이 이렇게 뒤통수를 칠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면서 좋을듯합니다.
다만 누군가를 도와줄때 중요한것은 내가 어느정도 안정이 된 상태에서 도와주는것이 좋습니다.
나를 희생하지 않고 타인을 도와주면 이러한 마음의 상처를 조금 덜받을수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그런 선한 마음에 상처를 입으셔서
많이 아프시겠습니다.
하지만 그마음은 변하지 않기에
꼭 상대방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겁니다.
사과를 받고 싶다고 하면
조금 더 시간이 지난후에
가볍게 건네보세요.
그 시간동안 상대방은 많은 변화를 느끼면서
양심적으로나마 미안함을
느끼게 될겁니다.
현재 마음 그대로 변치말고
항상 좋은 기억으로 남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