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킹의 장단점은 무엇이 있나요?
pos계열들 암호화폐는 스테이킹 기능이 있어서
장기간 보관을 하려면 스테이킹 기능을 통해서
이자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스테이킹으로 인해 투자자나 개발사의 장점은
무엇이 있나요?
그리고 혹시 스테이킹 이자로 인한 단점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스테이킹의 장단점은 무엇이 있나요?라고 문의 하셨는데요
투자자 입장에서는 개나리님께서 말씀 하신 것처럼 스테이킹을 하게 되면 투자자의 경우 이자를 받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모를 해킹감지를 할수가 있습니다. 해킹시도가 있게 되면 스테이킹이 언스테이킹 되기때문에 언스테이킹 되는 기간동안 조치를 할수 있습니다.
개발사의 경우 가장 큰 장점이 물량이 스테이킹된 기간 동안 락업 된상태이기때문에 인플레이션 조절을 할수 있을듯 합니다.
스테이킹의 가장 큰 단점은 투자자의 입장에서 보면 가격변동에 대처를 신속하게 할수 없다는게 가장 큰 단점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자께서 질문해주신 내용을 중심으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테이킹으로 인해 투자자나 개발사의 장점은 무엇이 있나요?
투자자 : 암호화폐를 스테이킹함으로써 비교적 안전하고 일정한 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스테이킹 기능이 없다면 트레이딩을 해서 수익을 증대해야 하는데 이것이 위험 부담이 크기 때문입니다.
암호화폐의 스테이킹으로 인해 홀딩 물량이 증가하므로 시장에 유통되어 거래되는 물량이 감소함으로써 코인 가격의 상승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개발사 : 블록체인에서 암호화폐의 스테이킹이 증가한다는 것은 채굴 노드가 증가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블록체인의 안전성과 보안성이 상승하게 됩니다.
아톰 코인은 스테이킹 비율에 의해 인플레이션이 조정됩니다. 아톰 코인의 보유자들이 스테이킹을 많이 할수록 인플레이션율이 낮아지고 스테이킹을 적게 할수록 인플레이션율이 상승하게 됩니다. 즉, 스테이킹 되어 있는 아톰의 수량이 전체 네트워크 전체의 67% 이상일 경우 가장 낮은 7%의 연간 인플레이션율을 갖게 되고 67% 미만의 아톰이 스테이킹 되어 있다면 그 퍼센테이지에 따라 최고 연 20%까지 인플레이션율이 상승하게 됩니다. 따라서 아톰의 홀더들이 스테이킹하는 물량에 따라 인플레이션을 조절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혹시 스테이킹 이자로 인한 단점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많은 코인을 스테이킹한 고래들이 계속해서 스테이킹으로 인한 채굴 보상을 얻음으로써 해당 블록체인에서의 영향력이 증대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아톰의 경우 언스테이킹에 최대 21일이 소요될 수 있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코인 홀더가 자신이 원하는 시점에 코인을 매도하는 것이 어렵게 됩니다. 아마도 스테이킹 보상과 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익 모두를 가져가지 못하도록 시스템을 만들어 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PoS 는 지분증명 합의 알고리즘으로 스테이킹을 하게되어 자신의 지분을 증명하게 되면 여러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자신이 지분을 스테이킹 시킴으로써 지분을 증명하게 되면 지분 증명에 대한 보상으로 이자라는 개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PoW 기반에 비해 유지비 측면에서도 PoS기반이 훨씬 유리하죠. 사양이 좋지 않은 컴퓨터나 라즈베리 파이에서도 스테이킹을 유지하여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말이죠. 투자자나 개발자의 입장에서도 많은 스테이킹 지분은 노드의 안전성을 유지킬 수 있으므로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PoS 계열의 스테이킹 단점으로는 매일, 매주 일정한 이자가 지급되는 방식이 아니라 운이 좋으면 지급이 되고 운이 나쁘면 한없이 기다려야 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스테이킹을 하게되면 시장에 민첩하게 대응을 할 수 없으므로 이 또한 단점이 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