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빌려주면 달라고 못합니다. 이런 성격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제가 학교 다닐때부터 친구들에게 적은 돈이지만 빌려주면 달라고 못하겠어요. 그래서 못받은 적도 많은데요.
이제 어느덧 직장인이 되었는데 아직도 직장 동료에게 빌려준 돈을 달라고 안하니 1년 넘게 못받고 있네요.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제 자신이 너무 싫어서 고민입니다. 이런 성격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번개머리 나방153입니다.
사연자님은 착한 마음을 가진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돈을 빌려주는 분들은 착한 마음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 빌려줍니다.
아마도 좋지 못한 마음을 갖는 분이라면 빌려주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반드시 돌려 받아야 합니다. 따라서 직접적으로 마음을 전하지 못하면 SNS 이나 친구를 통해 의견을 전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순수한몽구스입니다. 성격보다는 싫은 소리를 잘 못 하시는것 같습니다. 돈 빌려간 사람도 1년 넘게 안 주는거 보니 갚을 생각도 없는 것 같네요. 월급 매달 나오는데 안 갚는 건 일부러 그러는 겁니다. 지금 이라고 돈 갚으라고 얘기하세요. 당연히 받아야 할 돈입니다. 그리고 다음 부터는 누구와도 돈 거래는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돈을 부르는 명품을부르는커피~입니다.
우선은 글을 쓴 분 같은 경우는 남에게 상처를 주기 싫어하는 성격이기때문에 그건 타고난 성격이라 어쩔 수가 없습니다.
직접 말로 하는 것보다 문자 정도로 보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런 것을 또 한두번 해 보면 성격이 변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그런성격이라면 돈을 아예 안빌려줄 결심을 하는게 어떨까요. 안 주려는 사람 의외로 많습니다. 잊어 버려서 안주는거 아니거든요
안녕하세요. 날아라무당벌레입니다. 성격을 고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다만 돈을 빌려주고 충분히 시간을 줬는데도 직장동료가 갚지 않는다면 금액을 정확히 상대방에게 얘기한후 갚으라고 하세요. 받지 못 해 스트레스 받는것 보단 한번 시원하게 갚으라고 얘기하는게 본인에게도 좋습니다. 그리고 빌려주고 스트레스를 받을것 같으면 다음부터는 절대 돈을 빌려주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하늘을우러러한점부끄럼없이행동해입니다. 빌려준돈을 알아서 왜 갚지않는지 동료분 자세도 이해할수도 없지만 1년넘게 달라고 안하는 질문자님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네요. 내것을 알아서 챙겨야해요. 앞으로 빌려주지말고 좀더 본인의 생각을 말하려고 노력해봤으면 좋겠네요. 일단 빌려준 동부터 달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