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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4.14

일상생활을 하면서 전자파 피해를 줄일려면 어떡해야 할까요?

살면서 전자파 피해 없이 살기는 힘들겠지만, 줄일수 있는 방법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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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전기장판에서 전자파가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은 조절기입니다. 온도를 조절하고 신체와 최대한 멀리 놔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기장판 자체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최대한으로 줄이기 위한 방법! 전기장판의 온도에 비례하여 전자파가 나오기 때문에, 수면 전에 온도롤 최대한으로 올려서 예열한 후 장판 안에 들어가기 전, 온도 최소한으로 내려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전자파 차단 매트(특수섬유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나 두꺼운 이불을 깔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노트북은 전원 케이블은 배터리 충전이 다 되면 빼놓고 사용하고, 와이파이를 켜 놓고 사용 하는 것보다는 와이파이를 끄고 LAN 선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이 전자파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 전자파는 거리가 멀어질수록 약해지므로 거리 유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 냉정한자라218
    냉정한자라21820.04.14

    1. 생활가전제품 사용 시에는 가급적 30 cm 이상 거리를 유지 하세요.

    가전제품과 30cm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면 밀착하여 사용할 때보다, 가전제품 전자파가 1/10 정도로 줄어듭니다.


    2. 전기장판은 담요를 깔고, 온도는 낮게, 온도 조절기는 멀리 하세요.

    3〜5 cm 두께의 담요나 이불을 깔고 사용하면 전기장판을 그냥 사용하는 것에 비해 전기장판 자기장이 50% 정도 줄어들어요.

    또한, 저온(취침모드)으로 낮추면 고온으로 사용할 때에 비해 전기장판의 자기장이 절반 정도로 줄어들어요.

    전기장판 전자파는 어디에서 제일 많이 발생할까요? 바로 '온도조절기'와 '전원접속부'입니다. 온도조절기와 전원접속부는 가급적 멀리 두고 사용해요.


    3. 전자레인지 동작 중에는 가까운 거리에서 들여다보지 마세요.

    음식이 잘 익어가는지 혹은 괜한 호기심에 작동 중인 전자레인지 내부를 들여다본 적 있으신가요? 사람의 눈은 민감하고 약한 부위이기 때문에 전자레인지를 이용하고 있는 도중에 가까운 거리에서 안을 들여다보는 것은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4.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할 때에는 커버를 분리하지 마세요.

    머리가 긴 여성분들의 필수품 '헤어드라이기'에서도 전자파가 나와요. 기왕이면 헤어드라이기 커버를 분리하지 말고 사용하세요. 커버가 없을 경우 사용부위(머리)와 가까워져 전자파에 2배 정도 더 노출되거든요.


    5. 가전제품은 필요한 시간만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항상 전원을 뽑으세요.

    가전제품 사용 후 전원을 뽑으면 전기세도 아끼고, 불필요한 전자파도 줄일 수 있어요.


    6. 전자파 차단 필터와 숯, 선인장은 전자파 차단 효과가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겠지 싶은 마음으로 전자파 차단 필터를 사용하고 있는 분들에게 속상한 이야기를 전하게 됐어요. 국립전파연구원에서 전원콘세트에 부착해 사용하는 전자파 차단 필터를 수거해 실험해 보았는데요, 차단 효과가 전~혀 없었다고 하네요.

    또한, 숯과 선인장도 전자파를 줄이거나 차단하는 데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ellopolicy&logNo=150169028700&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