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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랄한흰죽지260
신랄한흰죽지26022.06.07

통풍이 안났는 원인이 무엇인가요?

나이
46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통풍
기저질환
통풍

통풍으로 몇년 고생하다 약을 먹은 후 지금은 통증이 많이 사라진 상태입니다

통풍약은 평생 먹어야 하나요?

통풍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통풍과 관련된 약사님 께서 추천하고 싶은 약이 있나요?

그것이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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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통풍은 나이가 많을수록, 혈중 요산 농도가 높을수록 발병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혈액 내 요산 농도가 일정 수치 이상을 넘으면 고요산혈증이라고 하는데 이것이 축적되면 통풍이 될 수 있습니다.

    통풍은 무증상, 급성,간헐기, 만성 결정성 통풍에 따라 사용하는 약이 조금씩 다릅니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처방된 약을 드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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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통풍은 퓨린대사의 이상으로 체내에 과잉축적된 요산이 결정화되면서 관절과 관절 주위 조직에 재발성 발작성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식이습관 / 생활방식으로 증상이 조절된다면 약물 복용은 중단하실 수 있지만 임의로 중단하지 마시고 의사와 상담을 통해 중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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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통풍은 혈액중에 요산이라는 성분이 많이 쌓이면 작은 관절에 쌓여서 염증을 발생시키는 질병입니다. 통풍증상이 나타난적 있다면 통풍약은 평생 드셔야하고 평소에 먹는 음식도 관리하셔야해요. 최근에 통풍발작이 없었다면 영양제는 안드셔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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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통풍은 요산이라는 물질의 대사능력이 저하되서 발생합니다. 평생 복용하셔야하며 약을 먹더라도 관리를 하셔야합니다. 통풍으로인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조절이 잘되는 상태이니 지금처럼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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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통풍은 요산조절이 안되서 요산이 높은수준으로 유지되고 결정화되면 극심한 통증과 붓기가 나타납니다. 조절하는 약은 평생 드셔야하고 술이나 붉은살고기, 액상과당 등은 피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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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통풍의 경우 혈중에 요산의 농도가 높아져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해당 질환이 생기면 우선 요산생성억제제나 요산분비제 등을 사용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1-2년 드시다보면 증상이 호전되나 간혹 치료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통풍이 생기면 우선 단백질 섭취를 줄여야하며, 단백질의 대사과정에서 요산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통풍이 생기면 우선 처방약 드시면서, 영양제로 염증 개선을 위해 오메가3, 엽산은 필수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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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통풍은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합니다. 통증이 호전되었다고 해서 약물 투여를 중단하면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투여해야 합니다.

    ----------------------------------------------

    원인

    통풍은 요산의 과다 축적으로 발생합니다. 요산은 우리가 먹는 여러 음식이 소화되어 최종적으로 대사된 후 나오는 물질입니다. 보통 혈액 내에 녹아 있다가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통풍 환자는 혈액 내 요산이 지나치게 많습니다. 이처럼 과다 축적된 요산은 결정체로 변하고, 이 요산 결정체가 관절 내에 침착하여 염증을 유발합니다.

    통풍 환자는 거의 남자입니다. 대개 40~50세에 첫 발작적 관절염을 경험합니다. 한때 통풍은 좋은 음식을 먹고 술을 마시는 부유층의 병으로 간주되기도 했지만, 요즘은 식생활이 윤택해지면서 사회 계층에 관계없이 발생합니다.

    ① 혈액 속 요산 수치를 낮추기 위한 약물 요법
    급성 관절염 발작을 치료하기 위해 안정 치료와 약물 치료를 시행합니다. 약물은 소염제를 처방합니다. 일단 급성 발작이 완전히 가라앉기를 기다린 다음에 요산 저하제 치료를 계획합니다. 통풍이 완화되었다고 해서 요산 저하제 복용을 중단해서는 안 되며, 장기간 복용하면서 통풍을 관찰해야 합니다.

    관절 발작의 빈도가 매우 드물거나 다른 신체 부위의 통풍 합병증이 없으면 식이 요법이나 금주 등 비약물 요법을 우선 시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관절염이 자주 나타나거나, 가족력이 있거나, 관절 손상, 요로 결석, 통풍 결절이 이미 온 경우에는 혈액 내 고요산혈증을 낮추는 치료를 평생 지속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관절염은 물론 다른 장기의 합병증을 예방해야 합니다.

    ② 식생활 개선
    통풍은 식습관과 비만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으므로, 식생활을 개선해야 합니다. 고단백, 고칼로리식에는 통풍성 관절염의 원인이 되는 요산을 발생시키는 퓨린이 많이 들어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잦은 음주, 비만, 고콜레스테롤 혈증, 당뇨, 고혈압 등이 있는지 확인하고 이를 치료해야 합니다. 저퓨린 식이와 금연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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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통풍의 경우 평생 관리하셔야 하는 질환입니다. 술이나 흡연, 과잉 단백질로 악화될 수 있으며, 체력이 떨어진 경우 통증이 재발할 수 있습니다.

    오메가3, 비타민C 복용이 통풍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복용하고 계신 영양제가 해외직구제품 또는 인터넷 유통제품이라면, 그 제품에 따라 장기간 복용 시 오히려 불순물이나 중금속으로 인해 간손상 및 신장손상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되도록이면 식약처의 엄격한 규제를 거치는 약국유통제품을 복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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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평생드실필요는 없고 재발이 자주한다거나 하시면 드셔야합니다.

    통풍은 요산이 쌓여서 발생하는데 요산이 쌓이는이유는 다양합니다.

    단백질을 필요이상으로 섭취하는경우 혹은 간이 요산을 요소로 해독하지 못하는경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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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기영 약사입니다.

    통풍은 체내 대사과정에서 생긴 요산이 결정을 이루어 뾰족한 결정이 관절에 축적되며 이로 인해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통풍약을 감량 및 중단하실 수 있지만, 이는 식습관 및 운동습관 개선을 통하여 통풍증상이 호전이 되어야 하며 전문의와 상담하에 이루어집니다.

    식습관 개선 : 가급적 생채소-오이, 상추, 파프리카, 샐러드 류 등을 많이 드시고 , 단백질은 고기는 기름기 없는것, 그리고 생선이나 두부 등이 좋습니다. 물 많이 드시도록 하시고 술은 금주하세요(특히 맥주는 금지입니다)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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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통풍약은 급성통풍 발작을 증상 개선약과 요산수치 조절약이 있으며 약의 복용여부는 주치의와의 상의하에 복용을 조절하시어야 합니다.

    통풍은 체내 요산수치가 높아 혈중내 요산이 관절 주위 조직과 피하조직에 침착되고 이로 인해 염증과 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입니다.

    요산을 만드는 고퓨린 식품(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를 포함한 육류, 특히 간과 내장에 퓨린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청어, 고등어, 정어리, 꽁치 등의 등 푸른 생선이나 새우, 바다가재 등에도 퓨린이 많이 함유)을 피해야 하며 알코올은 요산 합성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배설까지 억제하므로 반드시 금주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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