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 x-ray와 같은 방사능에 자주 노출되는 방사선사 분들의 건강은 괜찬ㅎ은 건가요? X-ray는 방사선량이 적다고해도 ct는 꽤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건강에 염려가 될 정도는 아니지만 누적되면 무시하진 못 할 것 같아서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방사선 촬영을 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촬영시에는 차단시설이 갖춰진 건너편에서 촬영하기 때문에
피폭량이 검사를 받는 사람에 비교하면 매우 적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방사선사는 직업적으로 연간 방사선 피폭량을 측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엑스레이를 촬영하거나 CT를 촬영할때 방사선사는 옆에 상주하지 않고 차폐막 뒤에서 촬영하므로 노출량은 미미합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납복을 입고 일을 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오래 방사선 노출이 누적되다 보면 몸에 좋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누적된 방사선 때문에 암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엑스레이는 방사선량이 매우 적은 검사이기 때문에 하루에도 수십장씩 매일 찍는 정도가 아니라면 건강에 해가 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CT는 선량이 꽤 되지만 이 역시 지나치게 자주 찍지 않는 이상 건강에 심한 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수 개월에 1-2회 촬영하는 정도는 전혀 영향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아무래도 정상인들보다는 많이 노출되어서 건강에 해롭겠지요.
ct촬영의 경우에는 방사선사는 차폐된 공간에 있기 때문에 실제로 노출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안녕하세요.
방사선에 노출되는 직업을 가지신분들은 노출량 체크하는 장치를 착용하고 또는 피복될때는 납복을 입고근무를 합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일반인들보다 노출량이 많은것은 사실입니다. 항상 체크하면서 노출량에 대하여 신경을 써야합니다.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xray ct 모두 방사선이 발생할때 다른 방에 가있는 경우가 많구요.
이동식 기계로 찍을때는 아무래도 노출될 수 밖에 없습니다.
1년동안 누적 피폭량이 계산되는 기계가 의무적으로 보급되고
검사 받아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방사선 검사를 하는 의료인들이 방사선에 그대로 노출되는 것은 아닙니다. 검사가 진행될 때는 방사선 노출이 되지 않는 곳에서 기계를 조작한답니다. 혹시 필요하다면 납복을 입고 지내구요. 그리고 매년 누적 방사선양을 확인하기 때문에 건강에 특별한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그래서 방사선사들은 최대한 차단벽 뒤에서 촬영을 합니다. 하루에도 많은 건수의 검사를 하기 때문에 누적되면 인체에 영향을 줄 정도의 노출량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필요시 납복을 입어서 방사선을 차단합니다.
조그만한 기구중에서 가슴팍에 달아놓고 누적 피폭량이 얼마나 되는지 측정해줘서 일정 수치를 넘으면 휴식을 취하도록 해주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