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미 연준의 최종 금리 전망이 당초 4% 수준에서 4% 후반으로 상당폭 높아지면서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더욱 커지고 국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었다고 보았고, 인플레이션 등이 지속된다면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3%후반대~4%대정도까지는 바라봐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9월 21일 미연준이 FOMC 회의 후 0.75%의 금리 인상(현재 3.25%)을 단행하고 발표한 연준의원 19명의 점도표입니다. 올해와 향후 금리 수준에 대한 예측치인데 2024년부터는 예측 범위가 너무 넓어서 실효성이 떨어지나 올해와 내년 금리 예측은 주의해서 볼 만합니다. 과반수 이상의 연준의원이 올해 금리 수준을 4% 이상으로 잡았고 내년은 4.5% 내외로 예상했습니다. 현재 금리 수준보다 더 높으니 올해 11월, 12월 FOMC 회의 때 추가 금리 인상이 예상되며 내년에도 금리 유지 보다는 소폭의 점진적 인상이 예상됩니다.